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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3 14:31
[방송] 그알 사건들 재조명중 대표적인 두가지
 글쓴이 : 사룽
조회 : 1,311  

1. 제주도 오픈카 살인사건
   -이것도 여친을 죽인 사람은 "남자"여야 했는지 방송만 보면 완전 남자를 명백한 거짓말쟁이로 몰고감
   -재판판결 -  살인에대해선 무죄. 과실치사때문에 형 사는중~
   -한국 사법계 망했다 여론 팽배
   -어머 왠걸?  방송에선 앞뒤 다 자르고 다 빼먹고 남자한테 유리한 대화내용등은 다 빼먹었네????
    (가령 둘 다 술먹었으니 남자가 운전하지 말자는 내용. 여자는 괜찮다고 그냥 운전하자고 등등...)
   - 재판결과의 대화 내용 세부내역 알려지면서 ????  뭐야 이 방송??

2. 95억 보험금탄 남편(캄보디아 아내) - 얼마전 무죄판결
   - 이것도 실제 방송내용과는 너무 다른 내용이 판결 세부 내역으로 알려지는중
    (가령 보험 가입하게 된 경유-남편이 찾아가서 가입한게 아니라, 지점장 팀장 설계사들의 수십차례에 가입권유 방문 집착- ),남편이 사망할때 금액 보장금액이 더 크다는것, 보험금이 남편한테 단독으로 가는게 아니라는것, 수입에 비해서 보험금액이 터무니없이 높다는 식을 몰아갔는데 실 월수입 공개됨.)
   - 재판 세부내용 다시 보잖아요????  그럼 유죄주면 안될꺼 같은데?? 라는 반응나옴

물론. 유죄이냐 무죄이냐를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방송에서의 편향성( 상대방에게 유리한 증거도 조사하면서 분명히 알았을텐데. 쏙~~~~~~ 빼먹음) 
공중파 렉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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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3-08-23 14:41
   
저 1번 사건에 대한 그알! 제작 작가가 지금 피프티 제작 작가 라네요.
또돌이표 23-08-23 15:02
   
솔직히 둘다 그알에 속긴 했는데..
나중에 차분히 생각해보면. 옆사람을 죽이기 위해 사고를 낸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

주차하다보면 알겠지만 좌우 폭은 조금 가늠이 되지만, 어디가 가운데인지는 가늠이 안됨.
그러니까 앞에 차를 박아서 옆사람을 죽이겠다 고 맘을 먹으면 어느정도를 받아야 옆사람은 죽고 난 피해가 없는지를 계산해야 하는데.
문제는 차의 가운데를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아서 받기 직전에 너무 들이대면 자기도 죽고, 너무 덜 들이대면 옆사람은 사는데..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정확하게 운전한사람.. 을 만들어 버림..
그것도 술취한 사람을...

저 여자작가가 이런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

남자는 칼 들어오면 쌱~ 피하고.. 같은거...
그런 남자가 있으면 꼭 잡아.. 남편감으로 최고야. 그정도 대단한 남자를 보기가 쉬운줄아나?
퍼팩트맨 23-08-23 15:39
   
가만히 보면... 위에 두사건 공통점이 있네요...
둘다 남여 문제인데... 남자가 나쁜놈이 되는 스토리..라는거...

피프티도 어쩌면 여자 아이돌과 나이많은 남자어른 의 관점으로 그린거 아닌지...

작가가 메갈인가 뭐라던데.... 이거 좀 쎄~한 느낌이..

남자는 무조건 악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라는 설정으로 소설을 쓴게 아닌가 하는.... 이러면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멍아 23-08-23 20:12
   
그작가 페미라면서요  그사람은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가 되야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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