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이 한창 합성으로 문제가 되었을때
사람들은 대부분 포토샵이 앞으로 기술적으로 가져다 줄
어마어마한 부가가치와 혜안을 들여다 보지 못한채
합성과 같은 악의적인 사용을 근거로 근시안적인 비난만 해댔죠
근데 현재에 와선 이러한 포토샵의 편집 기술을 안쓰면 IT에서 뒤져치죠
그 전에 줄기세포도 그렇고 결국 기술이 상용화 되고 실현되면
혜택을 볼 사람들이 항상 새로운 기술이 나올때마다 불안감부터 가지게 되는데
지금 Ai나 로봇도 마찬가지죠. 근데 막상 그때 그런걸 활용하기 시작하고
적응하면 언제그랬냐는듯 해당 기술 이전시대로는 돌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포토샵이 사진이라면
딥페이크는 영상을 편집하는데 있어 어떠한 부가가치를 창출해낼지 현재는 알 수가 없지만
대충 드라마 배우얼굴을 바꾸는 수준을 봤을때 어색함이 없는걸 보면
앞으로 이 기술이 발전할수록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지 알 수가없습니다.
딥페이크 프로그램 자체를 막는건 앞서 말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를 합성 문제로
프로그램 사용을 못하게 막는것과 같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의 철폐는 말이 안되고 다른나라는 이를 잘 활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저런 도덕적 문제에 빠져 금기시 한다면 뒤쳐지겠죠
원시적으로 말해서 펜과 도화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실존 인물을 악의적으로 그릴수 있음에도
항상 새로운 테크놀러지는 거부감이 크다는게 역사적으로 반복된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