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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0 10:47
[잡담] 테디의 몰락과 민희진의 부상, 블핑vs뉴진스
 글쓴이 : 윤굥
조회 : 3,297  

블랙핑크의 성공과 자기의 성공을 동일시하고 싶어서일까? 

테디는 갑자기 블랙핑크의 해외 반응이 폭발하자 장인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블랙핑크의 컴백은 점점 지체되어 1년, 1년 수 개월, 1년 반이 넘어가게 됩니다.

팬들의 많은 원망을 들었지만 이 장인정신은 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1년 7개월이란 군백기 급의 투자를 거친 PINK VENOM의 등장.

거대했던 기록 속에서 이상한 조짐이 싹틉니다.

바로 멜론차트에서 뉴진스가 1, 2위를 하고 블랙핑크가 그에 막혀 3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블랙핑크에겐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점이지만 실은 유리에 생긴 균열인 것입니다.

이 균열은 급속도로 커져갈 것입니다.

해외의 저명한 잡지, 언론사들도 뉴진스의 음악을 케이팝 최고 순위에 올리며 新시대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블랙핑크의 거대한 팬덤이 아니었다면 뉴진스가 승리를 거둔 것이나 다름 없는 모습입니다.

(방탄소년단도 뉴진스의 저력에 밀려난 형국입니다.)

블랙핑크는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고 시간이 없습니다.

즉, 새 앨범이 나오려면 또 2년을 기다려야할 것이며 연장을 해야할 것입니다.

뉴진스의 저력을 바탕으로 2년간 적어도 4회는 컴백을 할 것이라면,

블랙핑크를 위협할 위치까지 클 것입니다.

테디의 나홀로 장인정신과 원기옥 vs 민희진의 감각과 빠른 컴백

결국 승자는 누가 될지 뻔한 결과입니다.

과거 김사랑이라는 가수가 작사와 작곡 연주까지 도맡아 하며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았지만,

더 욕심이 커져 믹싱, 마스터링까지 영역을 넓히다 결국 컴백이 늦어지고 대세에서 멀어지고,

결국 스스로 지쳐버리게 되었습니다.

효율을 거부한 욕심은 도태의 지름길입니다.

뉴진스가 블랙핑크를 잡는 것은 기정 사실이며, 르세라핌도 곧 블랙핑크를 위협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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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나그네 22-12-10 11:02
   
얘는 지딴에는 나름 진심 같아서 웃김 ㅋ
     
PaulSmith 22-12-10 17:56
   
ㅋㅋ
OOOOOO 22-12-10 11:15
   
뉴진스는 센세이셔널 그 자체
르세라핌 피어리스로 그저 그럴 거 같았지만 안티프래자일로 개같이 가능성 열어둠
블핑은 핑베랑 셧다로 세계적 위상 입증
테디는 글쎄 능력인정..하지만 진부해지기 시작
지극히 내 생각
초록소년 22-12-10 11:21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 이건 부정 못할텐데?
어그로도 좀 산뜻한 걸 가져와야지
그리고 너 뉴진스 팬도 아니잖아
잉영웅 빨던거 그대로 빨으렴. 어디서 뉴진스인척 어그로 같잖네
휴닝바히에 22-12-10 11:24
   
뉴진스가 돌판 다 접수 ㅎㄷㄷ
육감이 발달한 사람이면 다 안다.
왜안돼 22-12-10 11:31
   
개 어그로꾼한테 왠 진심 댓글ㅋ
이강인 22-12-10 13:48
   
애썼다 ㅋㅋㅋㅋㅋ
코리아 22-12-10 14:18
   
ㅋㅋㅋ
대박도령 22-12-10 14:56
   
이상 "안티 블랙핑크"였습니다
암스트롱 22-12-10 14:57
   
ㅋㅋㅋ  이런 애들이 블핑 가짜뉴스 퍼나르고 그랬겠지.
누진세 22-12-10 15:05
   
블랙핑크가 역대 최단기간 음원차트 올킬 기록 갖고있는데..
올가미 22-12-10 15:09
   
하이브는 스포티파이 그래프가 좀 이상하구 신기해여^^

케이팝은 첫날 꼭대기 찍고 쭈욱 내려오는 게 전통인데 하이브 두 그룹만 꼭대기에서 내려오다가 갑자기 재상승하고 다시 내려오거등여^^ 아무 이유도 없이^^ 어떤 계기로 음원이 상승하면 유튜브 그래프도 같이 올랐어야하는데 유튜브는 그대루^^ 테일러 스위프트 컴백하고 하위권 곡 다 밀려나고 차트아웃 되면서 다른 곳은 스밍량 다 줄었는데 거기 그룹은 그대루^^ 참 싱기하져?
     
PaulSmith 22-12-10 18:11
   
아 맞다~

르세라핌도 방송 점수에서 이상한 점이 있었죠~

돈빨로 만드나 봄 ;;;
          
시리어스 22-12-10 18:41
   
이 ㅂ ㅅ ㅅ끼는 증거없이 조작 이라는데, 동조하고 자빠졌네
     
시리어스 22-12-10 18:19
   
올가* 또 시작이네..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고, 조작 이라고 말하라고..

니말이 사실이면 왜 기사화 되지 않는거냐?
스포티 조작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했다는 거야?
사재기나 음원 조작이 밝혀지면, 업계에서 돌이킬수 없는 치명타를 받을텐데
과연 어마어마한 위험을 감수하고 회사가 조작을 할까?
조작한 내부자나 관련자가 언젠가 언론에 폭로하면 회사는 좆될텐데?
범죄는 언젠가는 밝혀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스포티파이나 멜론 등 음원 성적이 전부가 아니다
해외의 권위있는 저명한 언론사들이 뉴진스 음악을 높게 평가 한건 사실이다
미국 뉴욕 타임즈, 롤링스톤, 영국 NME가 뉴진스 음악을 올해 케이팝 최고 순위로 선정했다
물론 그게 중요한건 아니다
그런데 왜 뜬금없이 스포티파이 음원 조작을 말하는 거냐?
4~5년간 블핑 빼고, 타그룹은 조작이고 쓰레기 라는 새끼야
얼론 22-12-10 17:23
   
마이클 조던을 보고 누가 몰락 했다고 하드냐?
그동안 이룩한 업적은 다 필요 없어? ㅋ
이런 상븅신도 한글을 배워서 써 먹으니
범용성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세종대왕님?
PaulSmith 22-12-10 17:58
   
뉴진스~

비주얼은 ㅇㅈ~    맴버 전원 역대급~

근데 비주얼이고 뭐고 일단 곡이 좋아야 하는데 곡이 별로~

맛있는 거 같으면서도 맛없는 뭔가 밍밍한 평양냉면 같은 곡 어텐션~ ㅋ

중소 아이브한테도 곡으로 발린다고 생각~
나만불편해 22-12-10 21:10
   
잇지도 데뷔때는 센세이션했음
폼 유지가 중요
인사이더 22-12-11 02:30
   
이분은 욕을 먹고 싶어 환장한 듯 뉴진스가 신선한 건 인정하지만 어디 블핑에 갖다 붙이냐? 제정신이 아닌 듯
knockknock77 22-12-11 17:27
   
괘변도 사람을 홀릴정도 논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얘는 초딩정도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어그로로 인기는 끌고 있으니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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