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마디 고장나서 상습적으로 아픈 사람은 그냥 사회복무해라… 현역가서 아프면 아픈인원이라도 인원이라 인원보충은 안되고 다른 분대원 소대원들이 고생한다… 3교대라도 하는 자대로 배치 됨 같은 부대인원들 진짜 고달프다…현역 나오고 그 시절에 아픈 선후임들 껴있던 적 있는 분들 공감할듯! 진짜 현역때 밑에 디스크 판정 2명에 무릎 연골 나간 놈 1명에…거기에 충치치료 받으러 군병원 같다가 의료사고나서 복귀후 놀던 놈…..아픈건 죄가 아닌데…의가사도 안하고 후송같다 왔다하며 버팅기는거 보고 열불이 다 나더라… 근데 진심 충치 신경치료 마취도 잘 못해 사고나는게 말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암튼 엉망
저렇게 어깨 아프면서 현역 들어가면 본인이야 이 악물고 버틴다고 하지만 주위 동기나 후배들이 괴로움.
군 인원 모자란대도 빼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임.
그냥 사회복무요원으로 가는 게 민폐 안끼치는 거임.
내가 군에 있을때 간질병있는대도 만기 제대하겠다고 우기는 5개월위 선임때문에 고생 졸라 했음.
항상 긴장상태임.그게 뭐하는 지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