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 말해서 뉴진스는 듣기쉬운 노래로 따라하기 쉬운 율동을 하는 아기들이거든.
그게 먹혀서 대단한 수익을 거뒀다지만,
이지리스닝이라 불리우는 사실 음악계에서 개무시받는 케이스란 말이지.
이건 뭐 작곡이라 하기도 민망한 좀 그런 음악이야.
저스틴비버가 나이들어 활동을 안하고 살아도, 존나 평생을 까이고 가수취급 못받는게 바로 그쪽이라 그래.
이지리스닝뮤직으로 성공한 그룹이 오래 갈 수 있을리 없어.
원래 그래. 이십대 중반만 되어도 도저히 어울리지 않게 되거든.
다 큰 어른이 동요부르며 율동한다 생각해봐. 징그럽잖아. 딱 그꼴이지.
심지어 빨리 질리기도 해. 원래 그런 음악이야.
결국 민희진은 뉴진스를 히트시키긴 했지만, 앞으로의 성공도 보장되어 있다 말하기 어려운거지.
그래서 그만큼 수백억의 인센을 받았으면 깔끔하게 나가는게 맞다고 본다.
사실 뉴진스로 땡길만큼 땡겼다고 보거든.
차라리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그룹을 론칭해서 한탕하는게 나을거야.
하이브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주작질로 회사 통째 훔치려 들었던 도둑년이랑 계속 같이 사업하는게 좋을리 없잖아.
결코 화해하지 못할거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