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방향성을 생각할수 있죠.

우선은
1.미국의 블랙핑크의 팬층의확산은 확실해 보이고,

2.인도네시아의 급증세는 그만큼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히 이뤄졌다라는 것을 의미함.
특히 인도의 경우도 화웨이의 저가 공세로 인한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급격히 올라갔다라는것.

3. 중국의 우회서버가...인도네시아 , 인도로 옮겨졌다라는 것.
특히 인상적인게 베트남이 굉장히 높았는데.........갑자기 인도네시아, 특히 인도의 급속한 성장세가.....
인상적임.  중국의 우회서버노선을 두국가로 잡았다라는 것을 의미할수도 있음.



원래는 태국쪽에서 어마무시한 조회수를 기록하는데....
기타에 들어가서 말레이시아보다도 적은 숫자를 내보인다라는게
중국우회서버가 태국, 베트남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쪽으로 옮겨진것으로 보여짐.

하긴 중국은 서버 우회해서 보겠군요 ㅋㅋ

쩌는 분석력!ㅎㅎㅎ

구지 중국에들 유투버로 보는 이유가 있나요?

유투브로 최초공개하니까요. ㅡ.ㅡ

인도네시아 2위인게 왜 의외인가욤? 인니는 kpop이 엄청 강세인 지역에다 인구가 2.6억인데..
그리고 어디까지 예상이잖아요.
블핑 V앱 구독자는 정확하게 통계 나오는데 인니, 태국, 필리핀이 탑3임.

그와중에 제일 조회수가 많았던 태국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기타에 들어갔죠........

태국 암만 그래도 블핑에 대한 조회수의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는 게 의아하죠.

거기에 태국은 현재 it산업구조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국가회선망을 다시 재구축하려고 합니다.
뭐 타이랜드.....4.0 인가......이것에대한 자체보안망을 구축해서 중국서버의 차단에 한몫했다고 보여집니다.

동남아 지역 유투브 시청자가 높은건 블핑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모든 kpop아이돌 동일한걸로
알고 있어요.
동남아 지역 제외하더라도 북미/유럽/남미 지역에서의 유툽 시청자수가  방탄을 제외하고 블핑이
가장 많죠.

근데 이상하게 .......인도가 급부상한것이 눈여겨 볼만하죠.

인도는 생각보다 kpop에 대해서 조금은 무딘 국가입니다.

인도 북동부에(현재.....중국과 국경분쟁하는곳)  kpop 및 드라마 등
인기를 구가 하고 있죠.

인도전체적으로 kpop이 알려지지 않는 곳입니다.
뭐 실질인구는 중국보다 많지만.  이래저래 따지면 이제 시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2위로 올라섯다라는 것은 조금은 생각해 볼문제입니다.
인도처럼 자국문화에 방벽이 튼튼한 국가도 별로 없는 상황인데.....
갑자기 저 조회수가 나온다라는 것은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라는 것이죠.

인도에 작년에 스포티파이 서비스 시작했는데 방탄이 5위 했어요 1~4위까지는 인도가수. 유튜브 댓글에도 인도 팬 겁나 많아요. 알려지지 않았고 가지 않았을 뿐 팬들 많다는 증거죠 앞으로 좋은 시장이 될 수도 있죠

일단 동남아가 인구가 겁나 많으니까요  의외로 일본이 인구대비 유툽을 별로 안 보는 듯, 일본에 니코니코 말고 동영상 사이트가 있던가.

구독자 4100만명에 대한 분포같은데 조회수분포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구독버튼에 대한 저항감의 차이가 나라별로 큰 것 같네요.

그런데 이거 원출처를 보니, 시청자 성별에서 남성이 압도적이고 여성이 엄청 적은데, 과연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가 의문이 드네요.

네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계정 소유자에게만 구독자정보를 공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