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TV를 너무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사 프로도 아닌 그 디테일로 예능 프로에 죽자 사자 매달리는 것 보면 말이죠. 그리고 등산하거나 캠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나라는 제쳐놓고 지리산, 설악산도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눈물 콧물 다나오게 만들 수 있는데 무작정 비난만 하는게 좀 안스러울 뿐입니다.
그나저나 박보영만 안타깝게 됬네요.김병만이나 방송사에서 까라는데로 깠을뿐이니 별피해가 않갈꺼라 생각되지만. SBS에가 난처해지면 난처해질수록 그 눈초리가 그녀에게 돌아갈테니. 더욱이 방송사와 매니지먼트는 동반자 관계인데 이런 일을 터트려 버렸으니.... 요새는 영화나 드라마 새로 만들때마다 전부 예능나와서 홍보하는것 같던데....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