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너무 커져버려서 한국에서 감당할 수준을 넘어선거 같네요
특히 인종비하가 주된거라서 심각합니다

아이즈원 팬은 특히 더 화날검돠~ 엄청 민감한 상황인데 국민청원에 관계자 캐기, 흥신소 소리까지 했으니 말임돠~ 분명 저것들 기레기들과 같이 엔터주 할검돠~

어느 팬덤이나 타가수 타팬덤 비하 하지 못하게 아예 언급도 못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 기본을 안지킨 애들이 병크 터트린 거죠 그런 까질에 집착하는 애들을 같은 팬이란 범주에 넣기도 짜증
이런 병크 터질때마다 알게 되겠죠 왜 팬덤들이 저런 룰을 만드는지

어제도 브이에서 나연이 채영이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하던데
아주 별 넘들 다있음 스토킹도 하질 않나

옳으신 말씀.

진짜 팬코짓하는 가짜들 때문에, 가수들과 팬들만 손해 보네요......

최근에 보면 트와이스와 아이즈원 팬코들이 글쓰면서 어그로 끄는데.....

그 어그로들을 아는 팬들은 절대 이런거에 낚이지 않죠.

그냥 팬코가 팬코짓 했을뿐.

양쪽 팬들은 절대 휘둘릴 이유가 없음.

하여튼... 답도없는 팬코들이 요새 많이 보이네요.

아이즈원 팬들도 트와이스 좋아합니다.
언급하셨듯이 이채연이 과거 트와이스멤버와 동료였고  나코가 찐원스인데다가 전에 일본멤버 공격당할때도
같은 일본멤버 있는 입장에서 쉴드치고 했었죠 ..
아마 그래서 더 화났을수도 있어요
아이즈원이 처음 음방 1위할때 대기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 나와서 울고있는 채연이 토닥여주던모습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 52명은 멜론지수 99의 최상위 코어팬이면서 여러단톡방을 운영하는 관리자들이라 사실상
팬덤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어요
그래서 당분간 팬덤이 의심받는 사태는 피할수 없을거같습니다.
팬덤을 구성하는 대다수의 일반팬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팬덤의 세계가 이렇게 복잡한줄 미처 몰랐음.  소위 말하는 주식충들도 얽혀 있어서 여론몰이
하는 인간들도 엄청 많다고 하고,  지금  다른 커뮤에 올라오는 세세한 내용의 글들을 보면
이번에 걸린 단톡방 멤버들은  최상위 코어팬에  콘트롤 타워 같은 애들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움직이는지는 차마 몰랐네요.

오랜 기간 억울한 일을 당해왔던 블핑의  한 팬으로서 금번 이슈가 생기고 나서 그간 모든 일들이 생각나며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악성 댓글을 달고 까질을 해대던 아이디들은 대부분 G 먹고 사라졌지만, 당시 인해전술로 공격하는 까들에 대항하는 분노의 댓글 말꼬투리를 잡고 흔들어 대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이 방연게에서 활동중입니다.  둘다 똑같단 비난들....  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저쪽은 온갖 불법 부정 다 저지르는데 우리는 실수라도 한번 하면 아주 조리돌림 당하며 똑같은 취급을 받았죠.

이제까지 단 한번이라도  "폭주송"님 처럼 글을 올린 사람이 있었다면 억울함과 분노가 이렇게까지 쌓이진 안았을겁니다.  처음 이 이슈가 터졌을때 이런 글이 올라왔다면, 많이 치유되고 얼울함이 해소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아래 두번째 이슈까지 올라오고 이런 글이 올라오니 의심스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쨌건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 코어팬들의 모임이 저렇게 돌아간다는걸 알았으니 앞으로 원스 이미지는 많이 안좋아질거라 보입니다

폭로 내용도 충격적이지만, 그 후 이 사건을 대하는 트와이스 팬들의 반응도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폭주송님 같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