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중파 정신 차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KBS가 가요대축제를 하면서 저지른 만행?들입니다.
1. 에이핑크 홀대
2. 관객석 통제미숙
3. 쓰레기 같은 카메라 워킹
표수는 만장이상 풀린 것 같은데 현장 통제 스탭은 열명 남짓이었던 것 같고
오늘 다친 사람은 없는지 궁금할정도로 킨텍스는 전쟁터였더군요.
카메라워킹은 진짜 유튜브로 올리는 직캠 조회수 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나 싶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조명위치 파악은 제대로 했는지 모를정도로 빛 때문에 무대도 제대로 안보이고
무대 앞의 불꽃이 올라가는데 그 불꽃 앞에 카메라를 비춰서 안무도 제대로 못보게 하고
칼군무 때는 갑자기 킨텍스 전경을 비추질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