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2-23 14:43
[방송] '미스터트롯' 1회 예고편 공개…15000대1 경쟁률 뚫은 실력파 총집합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90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090253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회 예고 영상을 선보여 본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력을 더했다. 1회 예고 영상은 MC 김성주가 “미스터트롯, 지금 시작합니다!”라고 외치자, 초대형 무대에 조명이 드리워지고 빨간 수트를 입은 101팀 참가자가 3열 횡대로 도열한 압도적 장관이 펼쳐지면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직후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격했다. 노란 수트를 입은 참가자는 입에서 큰 공을 내뱉는 마술을 선보였고,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난타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태권도복을 입고 공중돌기를 하는 참가자가 등장하는 등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성한 퍼포먼스가 줄줄이 이어졌던 것. 이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떡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른 채 그대로 굳어져버린 모습으로 무대를 보고 받은 충격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라는 장르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어린이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시선을 잡아챘다. 깜찍한 동요가 흘러나올 것 같은 해사한 얼굴로 수트를 갖춰 입고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쭉쭉 뽑아내는 트로트 신동들의 모습이 현장을 들썩이게 한 것. 마스터들 역시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 “뼛속 깊이 트롯이야”라며 저마다 외마디 감탄을 내뱉었다.

무엇보다 ‘15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이 ‘시즌1’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놀라운 가창력을 펼쳐내면서, 더 강력하고 더 강렬해진 ‘트롯맨’의 등장을 예고한 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절절히 애끓는 감성을 폭발시키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마스터 김준수가 “왜 이렇게 다 울리고 그래”라며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드높였다.

이외에도 “이 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일찌감치 원픽을 선언하는 장윤정, “거의 완벽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조영수, “이런 친구들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에게 주겠습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진성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끝으로 장윤정이 “빵빵 터진다! 빵빵 터져!”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끝이 나며 진한 여운을 남겼던 것.

앞서 101팀의 빨간 수트 프로필이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 댓글과 각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저마다 뽑은 ‘원픽’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1,20대 팬들의 목소리가 쏟아지며 본격 ‘팬덤 전쟁’이 일어났던 가운데, 이번 예고 영상을 통해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면면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면서 4,50대 중장년층이 들썩이고 있는 것. ‘미스터트롯’이 또 한 번 연령과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실력파 101팀 참가자가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펼쳐낸 현장은 환희와 열광 그 자체였다”고 소회하며 “13인의 마스터 모두를 완전히 홀린 무대, 그 전설의 서막이 드디어 오른다. 2020년 1월 2일 대망의 첫 방송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은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ttps://youtu.be/uAHaUXV6_v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5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65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416
129896 [솔로가수] 태연 PURPOSE 리패키지 티저이미지 stabber 01-08 853
129895 [보이그룹] 펭수, 방탄소년단 뷔·정국 손 꼭 잡고 “방-하!” (3) MR100 01-08 2049
129894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오하영X예린에게 아이스크림 한턱 … (1) MR100 01-07 2127
129893 [잡담] 아이즈원 일본 위주로 돌릴까요? (29) 허까까 01-07 3500
129892 [걸그룹] 블핑_코첼라 20주년 기념 다큐 아티스트에 선정 (4) 꿀떡 01-07 1749
129891 [잡담] 치욕 유일구화 01-07 2164
129890 [걸그룹] 로켓펀치 수윤X소희[PUNCH X 2] Chapter1 얼향 01-07 987
129889 [배우] 지창욱 텀블러 계속 가지고 다니는 유재석 (2) 휴가가고파 01-07 2815
129888 [보이그룹] 프듀재팬 日제작사, 중국과 아이돌 오디션 만든다 (18) 쁘힝 01-07 4498
129887 [걸그룹] 있지 리얼리티 티저 (8) 큐티 01-07 1802
129886 [솔로가수] “마지막까지 귀 호강”…에일리 ‘I AM : RE-BORN’, … 휴가가고파 01-07 668
129885 [잡담] 모든 악의 근원 (9) 트렌드 01-07 2576
129884 [잡담] 바이브측 왜 박경은 아이유와 JYJ는 저격 안하는가 … (25) 아마란쓰 01-07 2963
129883 [보이그룹] 에이티즈, 'TREASURE' 시리즈 마지막 앨범 美 … 휴가가고파 01-07 513
129882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 원픽! [스파이 지니어스] 홍보… (4) 썩을 01-07 921
129881 [걸그룹] 모모랜드 오디션 제작비 수억원 비용 멤버 부담 (9) 쁘힝 01-07 2252
129880 [잡담] 다이어트 성공으로 변신한 연옌들 (3) 휴가가고파 01-07 1722
129879 [잡담] X1은 해체하고 아이즈원은 존속한다고 난리.. (14) 대팔이 01-07 1814
129878 [잡담] 트와이스 지효문제로 또 시끄럽네요. (9) yarn 01-07 2152
129877 [기타] 산다라박, 션X김숙과 연탄 봉사 선행... (1) 고양이가 01-07 848
129876 [걸그룹] 트루킹 마지막 발악^ ^ ㅋㅋㅋ (73) IZOEN 01-07 2857
129875 [잡담] '축구중**"님 .... (14) 개포사람 01-07 934
129874 [걸그룹] 메갈 기자뇬들 총출동 해서 아이즈원 또 헐뜯네.. (4) 트렌드 01-07 1785
129873 [영화] 구찌 입고 체인톱 든 화보 찍을 줄 몰랐다는 박소… (1) 드라소울 01-07 2021
129872 [기타] “100일동안 고생했상” 장성규, 라디오 DJ 100일 기… (2) 뉴스릭슨 01-07 611
 <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