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잠깐 스쳐지나간 j pop 을 보면서 느끼는건...머가 절대 안된다는건 없다는 거죠. 25년 전에 k pop이 이정도로 뜰지 몰랐듯이요. 지금에 만족하고 경쟁자를 무시하거나 경쟁자를 도와 준다면 10년 후 20년 후는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제말이..
당시에 홍콩영화 음악이 유행였는데 ㅋㅋㅋ
언어타령은 너무 진부적인 거 같은..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만 다지면 자연히 케이팝은 잘나가게 돼있는데
왜 자꾸 현지화 타령하는지 모르겠네요.
문화란 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거지 현지화란 게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해서 그나라의 문화가 먹힐거라 생각하는 걸 까요?ㅋㅋ
실제 중국은 한한령과 일본은 혐한으로 배타적인데..
우리만 자꾸 현지화 하자면서 중국이나 일본의 수준만 높여주고 오히려
중국 기획사들이 한국에 진출하고 있죠.ㅋㅋㅋ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ㅋㅋ
실제 3대기획사들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거 맞지 않나요? 그렇게 현지화 외치면 실적은 더 좋아져야 맞는데 말이죠.
진짜 근거없는 인종차별같네요. 그 브루노마스가 혼혈 필리피노에용. 게다가 charice처럼 본국에서 뜬 다음에 미국강제진출한 경우도 있고, 옛날에 뮤지컬에서 활약하다 아예 브로드웨이 진출해 버린, 알라딘의 원래 whole new world 부른 세계적 뮤지컬 스타 레아살롱가도 필리핀 사람. 보컬리스트 로서는 한국못지 않게 엄청난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아쉽게도 보컬만 너무 강조하는 측면이 있는 거 같지만.
좋은 팝송은 영국이 부르던 미국이 부르던 발음을 잘은 모르지요. 영상을 보아하니 일본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네요. 지금보니 멋진 군무와 멋진 음악 멋진 남자들. 중국과 일본은 그런것이 안되었는데... 발음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요금 중국방송 보면 한국방송 보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붉은색에 낑낑 거리는 악기로 도배하더니... 차이나+제팬=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