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나타내고자 하는 뜻은 알겠는데
비유를 우크라이나쪽으로 드는건 오버한듯. 물론 애시당초 직업의 귀천에 대해선 말한거 자체가 에러지만
그렇다고 한국 용접이랑 우크라이나 용접이랑 직접 비교는 무리인듯
가령 호주는 수능 7등급. 전문대에 학위따고 가지는 직업인데
호주랑 우리나라랑 시스템 다른것처럼 우크라이나랑 우리나라랑 시스템도 다르죠.
어디까지나 문제의 발언은 우리나라 시스템하에서의 해당직업에 대한 발언이죠.
소련시절에 태어났고 부모님이 러시아쪽 출신이라 어릴때 부터 우즈벡 지역에 살았지만 러시아(식) 학교를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우즈벡 말은 거의 잘 못하고 러시아 말만 하고 지내서 소련이 분리된지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우즈벡에서 러시아어 쓰는 인구는 많이 없어져서 우즈벡을 가도 말이 잘 안통한대요ㅋㅋ
속인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즈벡 출신이지만 러시아 문화와 언어에 더 익숙한 사람인 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