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간지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8일자에 “요시모토흥업이 중국중앙TV등 3개 국영방송국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며 “1탄으로 중국과 일본의 남성 아이돌 그룹 결성을 목표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 2020년 중으로 일본 지상파와 위성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스포츠경향은 CJ ENM측에 ‘중일 오디션 프로그램과 CJ ENM 관련성 여부’와 ‘프로그램 포맷 카피 우려’에 대한 입장을 물었으나 “아직 관련 소식에 대해 전해들은 바가 없어 어떤 입장을 전달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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