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애시대를 감우성 때문에 20번은 봤을겁니다.
이후로 감우성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무조건 믿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사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감우성 정말 생각이 깊고 올곧은 배우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런분이 어찌 저런 드라마에 아무 고민도 없이 나올 결정을 했을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조선구마사와 철인왕후에 관련된 제작사, 제작진과 배우들은 박살이 나야 합니다.
정말 이러다 연예계 생활 끝나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가루가 되어야 합니다.
이 꼴을 옆에서 본 다른 연예계 제작사, 제작진과 배우들이,
중국이라면 털끝하나 닿기도 싫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매번 짱ㄲㅐ(이거 왜 금지단어인가요?)
관련 논란 터져도 잠깐의 아우성에 그치는게 너무 불만이었는데,
이번에 잘 터졌습니다. 정말 이런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배우이건 아니건, 아주 개박살이 나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배우 한명 보다 국가와 역사와 민족이 더 중요합니다.
블랙핑크 지수도 좋아하지만, 설강화? 싹부터 잘라내서 백지화 시켜야 합니다.
그게 설강화 출연예정된 배우들 본인에게도 이익입니다.
이렇게 조선구마사 방영취소한다고 사그러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나씩 다 캐는 용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박계옥 작가 소속사 실체부터, 텐센트 등 중국자본과의 연결고리,
그리고 중국이 어떤 의도로 어떤 빌드업을 몇년째 진행하고 있는지 말이죠.
이게 단순히 제작진의 실수나, 한번의 헤프닝에 불과한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다 알겁니다.
SBS 지상파 취소 당연히 현실성 없지만,
실제 20만 청원 넘어가서 정부가 검토해 보겠다 정도 대답은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친중논란이 되는 작가, PD 제작사, 배우등등 살생부 하나정도 만들어서,
커뮤니티에 영구히 돌아다니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무서워하죠.
제발 여기서 끝나지 않고 최소 한두달은 더 깊게 파고들고 더 크게 번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