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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4 13:20
[보이그룹] TS엔터, 아동학대에 이어 ‘현금갈취’ 의혹
 글쓴이 : 쁘힝
조회 : 1,688  

 B씨에 따르면 우엽은 17살 때부터 TS 소속 직원 A씨에게 돈을 뺏겨왔다. 약 2년여간 120만원 정도에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A씨는 우엽이 멤버 중 유일하게 지방에서 상경한 경우라 부모님이 현금을 넉넉하게 챙겨주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우엽이 고향 집에 방문하고 온 틈을 노려 수시로 돈을 빌렸다. 현금을 빌려주지 않을 경우 A씨는 우엽에게만 더 가혹한 안무 연습을 시키거나, 다른 직원들을 통해 우엽을 괴롭히도록 지시했다.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19112350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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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ㅎ 19-11-24 13:41
   
TS엔터는 어디까지 망가질려나~~~
예랑 19-11-24 13:45
   
TS 저쪽으로 아주 유명하죠.
bap 잘나갈때 망가트린거 하며..
     
코리아ㅎ 19-11-24 14:14
   
요즘도 자주 듣는노래가 BAP의 NO MERCY인데..가진거에 비하면 정말 아까운 그룹이지요.
방탄데뷔시기 이미 미국에서 공연하는거 보면 KPOP그룹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 그룹인데...
재능 외에 소속사의 차이가 결국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버렸네요~
          
kmmms 19-11-24 14:22
   
BAP 정말 아까운 그룹이지요.
전성기때 서구권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방탄처럼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던 그룹이라...
     
초승달 19-11-24 18:31
   
랩라인은 물론이고 특히 메인보컬 대현이가 엄청난 인재였음. 격한 안무하면서 라이브 성량,
고음은 남돌 top5 안에 들 정도였죠. 소송 기간 거치면서 심한 스트레스로 담배 피우게 되었고
혹사당하면서 몸이 많이 상해서 목도 망가졌쥬. 회복기간 거쳐도 예전처럼 안되더군요.
RonaIdo 19-11-24 15:52
   
TS가 하는짓거리 보면 일반적인 엔터회사가 아니라
돈좀 있는 건달이나 양아치가 만든 회사같음
다른생각 19-11-24 17:20
   
광수네 회사의 열화버전 기획사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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