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이 창간 8주년을 맞아 총 112명의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야구 50명·축구 42명·농구·배구 각 10명)를 대상으로 좋아하는 가수를 조사한 설문에서 소녀시대(38표)와 씨스타(26표)가 차례로 1,2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런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건 기쁜 일이다. 대상이 스포츠 스타여서 더 기쁘다"면서 "소녀시대 모두 활동적이라 스포츠를 좋아하므로 앞으로 매 경기마다 더욱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 스포츠스타 여러분 파이팅!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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