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듀스101’ 운영팀 “우린 비리 없습니다”…이래저래 한국만 망신살
득표조작 스캔들에 흔들리고 있는 한국 엠넷(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일본 판 ‘프로듀스 101 JAPAN’의 운영사무국이 15일 공식사이트를 통한 성명에서
“‘프로듀스 101 JAPAN’은 한국 ‘프로듀스 101’에서 독립한 일본 판으로 자체 운영체제로 제작됐으며
비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고드린다”며 한국의 의혹과 무관함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프로듀스 101 JAPAN’의 제작은 이상과 같이 실시하고 있으며 비리는 없습니다.
투표 집계작업에는 상기의 복수회사 직원이 직접투표 집계 팀으로 있으며, 제작 업무에서
완전히 분리된 외부변호사와 함께 더 견고하고 공명정대한 집계환경 하에서 실시되고 있다”며
깨끗한 프로젝트 운영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