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 속 빛나는 열연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봉재현은 2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청각장애인이자 데플림픽 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열혈 태권도 선수 은호 역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표정과 손짓 하나까지 섬세하게 풀어낸 봉재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그가 앞으로 그려 나갈 은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5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