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11일 '라디오스타'에 따르면 강승윤이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일일 MC로 활약했다. 강승윤은 tvN '신서유기4' 촬영 차 해외로 출국한 규현을 대신해 그 공석을 메웠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강승윤은 이번 녹화에만 임시로 참여했으며 다음 녹화에는 규현이 다시 출연할 예정"이라며 "규현의 군입대 이후 후임MC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는 강승윤과 같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선배 싸이가 함께 해 남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달 소속 그룹 위너로 가요계 컴백했으며 음악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5120100083860005887&servicedate=20170511
이 기사 나오기 전 기사 제목 ↓
강승윤, '라디오스타' MC 발탁…규현 공백 채운다
YG가 안티가 많긴 많은가 보네요.
좀 둘러보니 YG가 로비를 했다 라스 안 본다느니...
YG빠 입장에서 씁쓸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