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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22:12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 중에 정말 공감가는 부분
 글쓴이 : 꿈속나그네
조회 : 1,052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이말, 이 논리 자체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정론이고 
지금 꼭 필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구구 절절히 옳은말~







요것도 핵심 이네요 "같은 소속사 인데 좀 따라하면 어떠냐?"






욕만 모아 놓으니 웃기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웃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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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은팔이 24-04-26 22:16
   
첫번째 영상 2:05 부분부터는 구구절절 맞는말 아닌가? 너무 공감이 되는구만
별이세탁기 24-04-26 22:24
   
그렇죠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벌레 24-04-26 22:24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녹색T 벼락인기
정품구하기가 하늘의별따기되부렀네
산사의꿈 24-04-26 22:28
   
난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멀티 레이블 너무 뻔한 속내잖아요.ㅋㅋ
취지대로 흘러가면 좋은데 그게 안됨 당연히 장사꾼은 돈만 보고 쫓아감.
서클포스 24-04-26 22:38
   
공감이 중요한게 아님

위치가 중요하지.. 민희진 씨와 방시혁 씨의 위치가 다른데 뭐가 억울함??
민희진 씨는 하이브의 일개 팀장급 위치인데 사장이랑 맞먹을려고 하면 안되는 것임..

중요한건 외부 투자 받아서 독립해서 나갈려고 했는가 안했는가? 이게 핵심이지 무슨 감성팔이 니
여론 선동질 해봐야 다 소용없음 그게 핵심이니..
     
문삼이 24-04-26 23:21
   
처음부터 민희진 데려올때 독립성 주고 노간섭인데 이게 팀장은 아니잖음..

그리고 독립해서 나갈려고 했다는건 직접 시행한게 있는가의 문제임....한마디로 그런 시도를 했는가가 포인트고 계획을 짠걸론 아무 의미가 없음...
     
꿈속나그네 24-04-26 23:27
   
방시혁 이나 민희진 이나 진흙탕 언플전을 벌이고 있는데
누가 옳고 그른 지는 법원이 판단 하겠죠 뭐~

다만 여기서는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 "논리" 그 자체만을 놓고 본 겁니다.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보고 다시 보고 또 봐도 틀린 소리는 아니잖아요

설사 민희진이 악의적으로 배임행위를 했고
교활하게 찬탈행위를 계획 실행 했다고 해도
저게 맞는 말이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KPOP 업계에 점점 더 심해지고 노골적이 되어가는 병폐 죠

좀 직설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많지만
앨범 사재기 조장과 밀어내기
그리고 상도덕을 무시한 도를 넘는 카피 행위가
왜 문제가 되는지...
그런 것들을 좀 더 제대로 알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가을핵파토 24-04-26 22:38
   
무슨 소속사랑 가수지망생들 계약 관계를 생각하나? 비지니스 계약관계인데. 사람들이 이성적이지 않아. 진짜 미쳐돌아가네
외계인7 24-04-26 23:14
   
뭐 게임 업계 블라인드 글들도 보고오니.. 하이브쪽 모씨에 대한 인식이 게임 업계에서도 비슷했던 모양.
게임 업계에서 하던 짓 엔터가서도 안변한다나 ? ㅋ

게임 업계쪽은 비교적 민쪽 이해한다는 느낌. 비슷한 케이스가 게임 업계에서도 많이 있었던듯.
     
환승역 24-04-27 00:28
   
블라는 반대로 민희진에 대해 안좋은 평을 한 에스엠이나 하이브 직원들이 있어서 잘 모르겠음
          
레이지 24-04-27 01:11
   
박 씨 까는 글은 정황 구체적으로 설명. 민은 그냥 단순한 욕.
     
외계인7 24-04-27 00:50
   
뭐 엔터쪽이면 이번 인터뷰만 봐도 어느 정도 성격이나 성향인지 딱 각이 나오는 편이라..
아마 민이 다이렉트 케어 안하는 쪽이라면 심하게 피곤 했을듯.

일단 실적은 내니깐 뭐라는 못하겠는데.. 완전 막가파로 자기 주장하는 스타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데 성격은 분명 문제 있겠지만.. 일은 그럭저럭 하니깐.. 뭐라고 하기도 그런 스타일일듯.
핫식스 24-04-26 23:45
   
욕이 많네 어쩌네 지적하는 사람들 많던데 글쎄...
아니 ㅈㅅ까지 가게 매장시키려는 상황인데 잘못한게 없다면 악에 바쳐서 별 짓 다하는게 인간 아닌가.
억울하게 당한게 맞다면, 저 상황에서 욕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심적으로 더 몰린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물리적 테러도 가할 상황.
레이지 24-04-27 01:07
   
기자회견 전 기자들 태도: 플래시 자제해달라 해도 무시하고 막 터트림. 뭐 뜯어먹을 거 없나 맹공격 태세.
기다회견 후: 여기저기서 명암 나눠주면서 연락 좀 부탁. 급 호의적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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