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수업 시작하죠
중동 투자자 있다면서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죠
지금까지 투자자 만났다고 강력한 증거를 내세웠던 것이 두나무와 네이버 임원입입니다
1. 민희진이 경영권을 탈취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2. 이들이 어도에 투자하면 방시혁을 밀어내고 최대주주가 회사를 장악 해 경영권을 탈취한다고 몰아갑니다
3. 그러나 네이버와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닌 하이브의 특별관계인으로서 등록되어 있습니다
4. 특별관계인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만 하이브 방시혁과 한 몸입니다
5. 하이브 방시혁의 의사와 반대되는 의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특별관계인은 법으로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 하이브 방시혁과 같은 방향의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7.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을 할 수는 있는 권리 자체는 갖고 있죠
8. 이들은 하이브 방시혁과는 다른 의사의 전달은 할 수 있습니다
9. 이렇게 하이브 방시혁과 함께 내릴 수 있는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의견 자체는 간섭으로도 작용할 수 있고, 하이브 방시혁에 힘을 실어 줄 수도 있죠
10. 자신들의 의사를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특별관계인을 전략적 투자자라고 부르죠
11. 특별관계인은 경영에 함께 참여하는 지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전략적 투자자라고 해도 결국 지분이 파워죠
지분이 낮은 특별관계인은 오너에 따라야 합니다
단지 네이버 두나무가 어도어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하이브 방시혁에 전달 하는 구조 ,
또는 하이브 방시혁이 중간 다리 역할인 전달자로써 어도어 민희진의 의견을 듣고 오라고
네이버 두나무를 이용하던가 그럴 수는 있지
네이버 두나무가 민희진 편에 서서 어도어를 탈취한다?? 지분구조 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1. 민희진이 사우디 왕족을 만나서 데려온다 하더라도
2. 사우디 왕족이 어도어에 투자하는 것을 어도어 이사회가 단독으로 승인하고 통과 시켰다 하더라도
3. 결국은 하이브 방시혁의 의결이 없으면 투자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주식발행을 못하죠
현재 지분 구조로는 적대적 인수조차 못합니다 뺏어 오는거 불가능
사우디 왕족도 불가능함
오직 하이브 방시혁이 원하는 금액이든
오직 하이브 방시혁이 결정할 때 가능합니다
팔고 안팔고는 하이브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