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바일 시청자 투표있는데요
뮈가 국민픽이 아니라 PD픽 시스템이라고 해요
그리고 제가 기억 하는거는 박진영은 본인과 시청들과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고 싶다고 했지
참고만 하겠다고 못박은적 없는데요?
박진영이 첫방부터 참고만 한다고 못박았다면 모바일 투표고 뮈고 다 필요 없는거에요
그 당시 메이저 마이너 나누던 방식도 전부 모바일 투표로 선택된 상황입니다
박진영이 너는 메이저 너는 마이너 이런 방식으로 선택한게 아니고요
그리고 박진영이 선택한 멤버는 모모 한사람입니다 마지막회에 박진영 권한으로 한명 추가 한거죠 아니가요?
쌈바님 지금 말하는 본질을 잘모르세요?
국민참여 방식 + 투표 + 멤버 탙락
이런 부분에 엠넷이 조작 했으니까 조사 해야 된다는거에요
식스틴프로그램 방식도 오디션 방식을 표방 했고 거기에 JYP의 선택과 국민이 선택이 들어간 구성을 말하는거에요
프로듀스 시리즈와 다른게 있다면 프로듀스 시리즈는 안준영의 영향력이 많이 들어갔고
식스틴은 박진영의 영향력이 많이 들어갔다는거에요
말 장난하시네요. 팬 투표만으로 뽑는다는 한자리 기준 자체도 박진영이 세운 기준이고요. 그러니 결정이 박진영 결정이라고요. 1화에 어디 팬투표 1위는 최종멤버에 뽑힌다고 되어있어요? 투표로 멤버를 결정한다는거 한마디 없던 방송에 박진영이 돌아가는 상황보고 쯔위가 인기가 있는것 같으니까 자신이 쯔위를 뽑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한거죠.
그리고 그 투표가 조작이라고 칩시다. 그럼 조작을 누가 왜 했는지 봐야겠죠?
제와피 입장에서 쯔위를 뽑고 싶으면 다른 이유를 둘러댈건 많고요.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이유없이 그냥 뽑아도 되는 입장이에요. 그러니 제와피는 쯔위를 인기투표 1위로 만들어줄 특별한 이유 자체가 없어요.
그럼 PD가 개인적인 호감으로 쯔위의 인기를 실제보다 부풀려 박진영을 교란시켰다? 그 방송사나 PD가 문제가 되는건 댓가성 접대를 받고 조작을 해준 혐의인데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선의로 그런 조작을 해준다?
그렇다면 쯔위와 PD가 조작을 모의했다? 앞서 말했든 제와피는 쯔위를 뽑고 싶으면 무슨 이유라도 찾아서 뽑을 수 있고 뽑고 싶지 않으면 무슨 이유가 있든 뽑지 않을 수 있는 포멧에서 최종멤버 선정에 영향이 있을 지 없을지도 모를 인기 투표 1위를 위해 쯔위가 직접 PD나 방송사와 짜고 거래를 했다? 그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애초에 조작할 이유도 없고, 조작했어도 결국은 박진영과 제와피 내부의 선택인데 뭔놈의 조작이 결과를 결정해요. 트와이스도 물먹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굳이 조사를 하고 문제를 삼고자 한다면...
식스틴 방송이후 프듀 시즌1에 전소미 참가를 걸고 어떤 거래가 있었다면 또 모르지만 제와피 자체가 조작에 굳이 연루될 정도의 입장이 아니었죠. 프듀때나 식스틴때나...
식스틴은 방송사에서 조작할 이유도 없고요. 굳이 조작하면 총 투표수를 조작해서 참여자수가 많아보이게 광고할 수는 있었겠네요. 지들 방송 살라고...
중간쯔음에 가면 이른바 충연자들끼리 인성투표로 메이저 마이너 나누는 편도 있어요
그건 탈락자가 없었지만
물론 그화에도 투표로 인한 메이져 마이너는 홈페이지에 따로 기재가 되어 있었구요
메이져 마이너 나누는 방식이 전부 투표라니....그건 그냥 인기순위였어요
참고용 인기순위....
그니까 그게 인기투표라고요 ㅋㅋㅋㅋ
00:58초 보세요
jyp의 색깔을 유지하되 라고 하죠 박진영이...
애초에 식스틴 광고때릴때부터 투표로만 뽑는게 아니라고 투표는 인기투표 라고 했거늘...
내가 그당시에 직접 본방보며 투표하던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그당시 커뮤니티들마다 박진영이 너무 인기투표를 멤버 뽑느데 많이 반영했다 가 주된 반응이었다니까요 모모 얘기랑
모모 뽑힌게 논란된것도 박진영 맘대로 뽑아서가 아니라 모모가 탈락자였기 때문에 논란된거
식스틴은 애초에 투표는 인기투표 어느정도 반영만 하겠다는거 다 알고 시작한 거라구요
아니 그당시에 직접 본방보면서 투표한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ㅋㅋㅋㅋ
와 미치겠네
모모 뽑혀서 왜 욕먹었는지 모르세요?
박진영이 마음대로 모모를 넣어서 욕먹었던거에요 다른멤버는 투표로 당선되었는데
박진영 마음대로라면 탈락자도 마음대로 정해야죠
그리고 처음부터 합격자도 정했어야죠
JYP 색깔을 유지 하더라도 ? 대중의 선택을 받고 탄생한 방식을
투표를 유도한 오디션 형식이에요
그리고 JYP 연습생으로 하는데 JYP 색깔을 유지하죠
그리고 지금 핵심은 국민 참여를 유도해 투표 형식으로 멤버를 남기고 탈락시키고 한거에요
그걸 꼭 짚에서 말하는거에요
반영 뜻 몰라요?
그래서 반영해서 쯔위 뽑힌거에요 ㅋㅋㅋㅋ
아니 예고뜰때부터 본방사수하고 막화까지 생방으로 본사람이 투표로만 뽑는다고 한적 없다는데...
심지어 내가 그당시 마이너갤에서 투표독려까지 하고다닌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예고할때마다 나온게 박진영이 "나도 내가 누굴 뽑을지 정말 궁금해요"대충 이런의미의 멘트였어요
프듀시리즈가 인기를 끈건 심사위원 점수 없이 오로지 투표로만 뽑는 아이돌 그룹은 처음이엇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국민프로듀서 그렇게 강조한거고
그전까진 적어도 심사위원 점수가 꼭 들어갔으니까....
전 여기까지 ㅋㅋㅋㅋ
아돌프님 식스틴 쭉 보시면
애들 평가해서 올리고 내리는거 그냥 박진영이 다 해요.
그리고 박진영이 투표는 참고만 하겠다고 했구요.
마지막에 모모 선택한거 욕먹은 이유는 그당시 모모가 안예쁘고 날카롭게 나왔어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별로 인기 없는 상황에서 붙였다고 난리친거죠.
모모가 앞머리 내 인생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이유죠.
데뷔후에 앞머리로 이마 가리고 김희철 시너지까지 받아서 귀염 케릭터로 엄청 인기 올라갔거든요.
마찬가지로 지효도 (그 당시 상대적으로)뚱뚱해서 얼마나 말 많았는데요.
그리고 쌈바님이 계속 말씀하시는데로 식스틴은 반진영이 내가 다 뽑고 투표는 참고하겠다고 말하고 시작했어요.
수행평가 자체를 박진영이 다 승자 결정하는데 왜자꾸 사람들이 해주는 말도 못알아 듣고 혼자 고집 피우세요.
쌈바님 말 다 맞아요.
JYP엔터가 그때당시 원걸 미스에이 2피엠이 있긴있었는데 세대교체가 필요했던 시기였고
하락세라서 엔터 3대에도 빠져야한다는 말이 오갔던 시기
그런 와중에 새 걸그룹 뽑는데 모든걸 시청자에게 맡길 이유가 없죠
특히 박진영은 그 스브스 kpop스타 할때도 자기가 누군가를 뽑는거 엄청 좋아했음
자기가 내 회사 미래 책임질 인재 뽑는데 누구한테 맡길 사람아님 ㅋㅋ
식스틴때 "나도 내가 누굴 뽑을지 모르겠다" 라는 명언을 남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