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 이야기는 왜 전재조건이 결승일까요? 왜 101명일때부터 조작했을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결승에서 원래 순위에 들어있던 사람에게는 특혜를 줘야하고, 순위밖이었던 사람은 퇴출? 이상하지 않나요?
결승만 조작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가정부터 말이 안되는 상황에 어떻게 최종전에서만 데뷔멤버였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될수 있나요?
피해자를 찾다면, 참가자 모두가 피해자가 아닐지요?
물론 그 조작을 인지하고 데뷔했다면 그 멤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작사실 여부를 일절 모르는 멤버가 회사와 cj의 음모에 의해 데뷔를 했다고 그 멤버에게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거죠.
물론 알았다면 그 멤버는 퇴출되는게 맞다고 보며, 조작에 가담한 기획사와 cj는 처벌을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승에 한정하여, 데뷔권 밖이었던 멤버는 퇴출하라느니 하는 이야기는 정말 무슨말이 하고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냥 프로듀스로 데뷔한 팀이 싫다는 말로밖에 안보이며, 망하라는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무작정 팀을 해산시키라는 분들은 과연 프로듀서로 데뷔한 팀에 애정이 1이라도 있는 분들인가 의심이 들 뿐입니다. 솔까말로 단순히 안티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는 최종전에 데뷔하지 못한 멤버를 찍었지만, 지금의 아이즈원을 좋아합니다. 단순히 순위권밖에었다는 이유로 지금의 멤버를 퇴출시킴으로 아이즈원에 어떤 득이 될까요?
비리를 저지른 멤버가 아니라면, 모두가 피해자라 보는게 맞는겁니다. 공정한 경쟁을 박살낸건, 순위권 밖의 멤버가 아닌, 윗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