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모두가 덜 울고, 미래 지향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엠넷은 정규 방송을 스톱하고
지금 사태에 대한 수습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성격은 '사죄와 피해본 이들에게 보상'.
프로듀스 1~4 + 아이돌학교 전수 조사후
제1 피해자인 '데뷔 등수였으나 탈락한 연습생'에게
금전적 혹은 별도의 데뷔 기회를 본인이 만족하리 만큼 제공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기타 탈락자들에게도 여분의 방송 출연 등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고 봅니다.
생방송 유료 문자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전액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참여한 데뷔 멤버는... 안타깝지만 구제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 혐의가 없다고 밝혀진 데뷔 멤버들에게는 연예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멘탈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CJ가 앞장서서 한다면 비난이 조금 줄어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