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191107110659708
"해체 요구 빗발"..아이즈원·엑스원, Mnet 대국민 사기극 희생양 되나...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향한 '해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았던 안준영 PD가 조작을 인정했으니, 사실상 활동이 어려워졌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결과,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가운데,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향한 해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의 순위 조작을 인정,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뽑힌 멤버가 있음을 시인하게 되면서 컴백은 물론 향후 활동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