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듀 할때 당연히 내정되어있는 멤버가 있고
시청자 참여는 그냥 분위기 띄우기 와 선전용 이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프듀 정도면 cj가 미는 중요한 사업인데 이걸 그냥 시청자 손에 맡긴다?
그 멤버가 무슨 문제가 있을지 모르는데?
어림도 없는 일이죠 전 오히려 아이즈원 전원이 이미 참가 단계에서 전부 내정된 멤버라고 생각했어요
장원영 띄우기 위한 프로젝트고 일본시장 노리고 사쿠라 를 축으로 삼고 멤버 짯겟죠
제가 놀란건 프듀조작이 아니라 그걸 수사하고 법적처리를 하는게 놀라웟습니다
생각해보니 대국민 정도까진 아니라도 프듀관심있게 보고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 대상으로 사기 친거니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당연한데 제가 너무 무심하게 '방송은 다 그런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죠
-.- 근데 사실 그당시 분위기도 다들 은연중엔 멤버내정 같은 부분은 일부 인정하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당연한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사건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