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고, 아우디 차량 운전자도 “아프지 않다”며 병원에 가지 않고 귀가했다. 태연은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갔다. 경찰은 태연의 음주 여부를 측정했으나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 차량(택시)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