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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이 착한가정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의 가족단위 정기기부 프로그램인‘착한가정’은 10월 4일 2,000번째 회원을 맞이했다. 2,000번째 ‘착한가정’의 주인공은 남성 듀오 그룹 노라조의 리더인 조빈(본명 조현준・46)과 그의 반려견‘다온이’다.
국내 반려견 가정이 1천만 세대를 넘고 반려견을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사랑의열매는 전국 최초 반려견 가정을 2,000번째 ‘착한가정’으로 맞이했다. 노라조 조빈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착한가정’에 반려견 다온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전국에 계신 많은 반려견 가족들이 함께하셔서 나눔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정은 부모 혹은 자녀의 이름으로 일정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가정을 뜻한다. 착한가정 가입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를 제공한다. 2016년 5월 시작됐으며‘착한가정’에 가입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전달된다.
지난 2016년 5월 마라토너 출신 방송인 이봉주 씨 가정이 가입했으며 2017년 6월 가입박수홍 ‧ 지인숙 모자 (母子) 가정, 2018년 1월 가수 박상민 모자(母子)가 착한가정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