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이 주작이라는건 인정하십시다.
여러분은 공채도 사장 마음대로 합니까?
방송을 했고 시청자를 모아 서바이벌이라고 공표했고 룰을 정한 시점에서 룰을 깨는건 특혜입니다. 정치인 2세의 공채 비리는 항상 이슈일 만큼 중요한 사안입니다. 소미 나띠 민영만 불쌍한거 아닙니까? 당황한 탈락자들 표정 보시죠. 전 동남아 악개라고 불리는 나띠 팬들의 심정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총10화 방송에서 6화에 탈락한 참가자를 경연 다 제치고 프리패스로 합격 시킨다는 것은 프로듀스 시리즈로 비유하면 2차 순발식에서 떨어진 참가자를 최종 데뷔조에 포함하는 것과 같습니다.
공정함이란 동등한 기회를 의미합니다. 탈락이란 참가의 끝을 의미합니다. 패자부활전으로 모두에게 동등한 재도전의 기회를 준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