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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2 23:14
[잡담] 프로듀스 포맷은 앞으로 계속 할 것 입니다.
 글쓴이 : IZOEN
조회 : 1,872  







프로듀스 포맷 하나로 아시아 음악시장 장악.



아마 외국에도 이런 사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같은  광고 , 연예기사(기자) , 유통  거대 기업에게는 악몽 같은 일.







<영상은 아시아 국가 프로듀스 포맷으로 방송을 한 오픈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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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19-10-02 23:15
   
신뢰가 없으면 의미 없는 포멧이고 이미 국내에서는 하락세로 보이네요.
     
IZOEN 19-10-02 23:16
   
저 프로그램 의미는 국내 한정 아닙니다.


목적은 해외 장악이죠.


글로벌  MTV를 꿈꾸는 엠넷입니다.
          
봉냥2 19-10-02 23:35
   
아무리 해외팬을 타깃으로 한다한들

본진에서 어느정도 인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국내는 아예 신경안쓰고
그냥 해외만 뛰는 해외용 아이돌로 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죠

뭐 오디션 프로 이제 하던지 말던지 신뢰성이 0이라서
               
IZOEN 19-10-02 23:41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이돌이란게 어차피 팬덤 싸움입니다.

저 프로그램으로 기본 팬덤 8할 보유하고 탄생하는 그룹임.

다음 버전도 멀 하던 성공은 할겁니다.

아이즈원 보세요...국내에서 우익에  한일 외교적으로 큰 문제가 있어도

매일 떡밥 쏟아지자나요... 아이돌에서 제일 중요한게 관심도인데.

아마 여돌중 관심도 극상 1등일겁니다.


그리고 엑스원도 지금 한국에서 콘서트 해도 고척돔 3일 돌고

동남아에서 당장 콘서트 열어도 꽉꽉콘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어차피 팬덤싸움)
하얀그리움 19-10-02 23:23
   
이번 수사로 크게 밝혀지는게 없거나 꼬리자르기 식으로 가버리면 PD만 교체해서 또 하겠죠..?
     
IZOEN 19-10-02 23:30
   
앞으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등...


그리고 일본, 대만은 물론 연합해서 프로그램 돌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지 대형기업과  지분 함께 투자해  케이팝으로 장악하겠다는 계산이죠.
moveon1000 19-10-02 23:42
   
관련자 줄줄이 갈아치우고 법적 책임 강하게 물리고 다시 리모델링 할수밖에 없죠. 오프라인 문자 투표 제도 자체를 개선하면서 오프라인 투표제를 만들고 전국 순회 공연으로 바꾸든지요. 그럼 지지자 팬덤의 규모를 확충할수 있고 허수를 없애는 것도 좋겠지요.
     
IZOEN 19-10-02 23:50
   
제도 틀은 유지하되... 

중소 소속사 참여자 마구 참여 안시키고 초기 면접을 철저히 할듯 보입니다.

그래서 진짜 알짜배기 연습생만 픽 할것 같습니다.
이리듐 19-10-02 23:53
   
프듀X 끝나자마자 조작 논란 바로 시작되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엑스원 데뷔 쇼케이스는 고척돔을 가득 메웠죠. 시청률 꾸준히 떨어진다느니 어쩌느니 해도 팬덤은 언제나 건재한 게 프듀 아이돌이에요.
블랙커피 19-10-03 02:30
   
그러나 국내에선 투표조작 여파로 더이상의 시즌은 불가능해 보이고, 본국에서 방송되지 않는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점점 인기가 식어가고 관심도 없어지죠. 해외에 포맷팔아먹는 것도 길어야 2~3년 정도일 듯. 아니면 현재 마지막으로 판 나라를 끝으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던가
     
IZOEN 19-10-03 04:49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식어가는 예능 프로그램과 다름

약간의 변형은 있어도 계속 할겁니다.
나에게오라 19-10-03 03:29
   
투표해준 국민들한테 구라까는건 아니죠
해외진출,인기..  이런 사건이 일어난것에 보기가 영 안좋네요
시작과동시에 팬덤이 80프로 먹고간다는데 애초에 이런프로그램을
왜 만들었나싶네요 지나고봐선 그냥 국민들 이용해먹은거네요 애초에 순위 기획사한테 버프받고 정할거면 이프로그램은 패지해야죠  생각해보니 개새키들이네요?
     
IZOEN 19-10-03 04:49
   
조작은 나쁘지만 출연하는 연습생까지 욕 먹을 이유는 없죠.

중소기획사 연습생중 여기나와 떨어져도

자기 얼굴 알리기 위해 나오는 연습생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출연하는 연습생도 방송 분량으로 대충 알겁니다.

또한 이런 프로그램 프로듀스가 처음이 아닙니다.

케팝스타, 슈스케, 위대한탄생 등등

그리고 식스틴 최근에는 보석함 등등.

초반부터 자금을 투자해 서바이벌로 팬덤 모아 데뷔하는게 당연시 되었습니다.
          
나에게오라 19-10-03 14:39
   
그런상황이다고 해서 조작된 방송이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애초애 그런식으로 한다면 머하러 순위를 매기는지..
가르르 19-10-03 12:00
   
다음 시즌을 얘기하기엔 좀 일러보이네요.
그 얘기는 수사가 마무리되고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그리고 그 후폭풍에 따라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기획사와 제작진은 물론 맴버들까지 사전 모의한 정황이 드라난다면
프로그램 자체의 생명인 리얼에서 오는 긴장감을 주기 힘들겠죠.
탈락에 대한 눈물도 합격에 대한 환희도
가짜로 보이지 않을까요?
거기에 박수치고 같이 슬퍼해줄 시청자들이 있을지 의문인거죠.

만약 다음 시즌이 생긴다면
아주 나중이 될겁니다.
적어도 3년, 길면 5년 뒤에나 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도 잡음은 있겠지만요.

지금까지 시즌의 단맛을 봤기에 엠넷도 쉽게 놓지는 않을겁니다.
어쩌면 교묘하게 포멧을 바꾸겠죠.
어떤식으로든 아이돌 서바이벌은 계속 진행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시청자들이 그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스를 떠올리느냐.
혹은 제작진이 프로듀스와 얼마나 차별성있는 포멧을 만들어 내서 심리적으로 구별짓게 만드느냐.
겠죠.
드뎌가입 19-10-03 23:06
   
사각형 두 개는 뭥미
짱개영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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