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운보다는 불타오르네로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리액션과 팬들이 급증하면서 붐이 된거임 ㅇㅅㅇ 철저히 음악적 본분으로 떴음. 그리고 CJ 이미 새로 오디션 하나 진행 예정이고 내년에 빅히트랑 합작 오디션도 함 ㅇㅅㅇ..

피 땀 눈물로 뜬거 아니었어요?

계속 비인기 상태였는데 쩔어 처음에 나오고 해외팬들이 리액션 엄청 요청하고 올리면서 입소문탔고 불타오르네까지 연타로 뜨면서 기점이 됐음 ㅇㅅㅇ 트와이스가 TT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뜨게 만든 기점은 Cheer Up이듯 ㅇㅅㅇ

근데 방탄 기획사는 시작이 작기는 했고 신생이니 듣보까지는 맞기는 한데 방시혁이 만든 기획사라 잡까지는 아니죠. 방시혁이 요즘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물까지는 아니었어도...

그 바닥에서는 계속 거물이었는데요.

윗분 말처럼 방시혁 소속사가 듣보까지는 아니었던거같은데요

프로듀스같은 방식이면 아예 안하는게 더 남.

오디션 그룹이 군소기획사의 상품은 아니죠. 거대 미디어그룹 상품이고 군소기획사는 그냥 부품 하청업자.

방송사는 오디션만 개최하고 매니지먼트에서는 아에 배제되는 식스틴 같은 방식의 오디션 프로라면 또 모를까

프듀처럼 방송사가 매니지먼트 즉 이권에 직접 개입하는데다 여러 기획사가 참여해서 태생적으로 기획사간의 경쟁이 유발될수 밖에 없는 프듀 방식의 오디션 프로는 거의 백프로 똑같은 일(금품수수및 조작) 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다시 하겠다면 CJ는 프로그램 자체의 수익 이외에는 매니지먼트와 같은 직접적인 이권에는 절대 개입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투표도 기존 프듀처럼 깜깜이로 하지 말고 현장 투표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문자 및 인터넷 투표까지 반드시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함

실시간으로 투표결과를 공개해 버리면 이미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흥미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투표 결과를 비공개로 만들고 깜깜이로 공개했던 것이 결국 이 모든 부정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에

투표 결과 공개는 반드시 실시간으로 바로 공개를 해야 시청자들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프듀 부정에 대한 의심이나 의혹을 그나마  조금이나마 거둘수 있을 거에요

안그러고 기존방식으로 프듀를 또 강행하면 이건 그냥
시청자들을 개돼지 취급하겠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