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이즈원으로 지금 이 시간들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순간이라지만
평범한 고교생으로써의 시간.. 역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것인데
(일본 활동을 대폭 줄이고 국내 활동을 늘려서 학교생활을 늘릴 수 없는 것인가..)

어차피 학교생활 제대로못해서 평범한 고교생으로의 시간은 이미 못누리고있죠..
대학은 검정고시봐서가면되니 전 잘선택한것같네요...

불가능해요. 일본쪽도 계약이 철저해서 활동기간은 줄이기 힘들어요.
잠잘 시간도 부족 할 판에 학교는 다니기 힘들겁니다.

이제 고딩이라 아이즈원 끝나도 대입시기인데 검정고사치면 되고
연예인이면 대학가기도 쉽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라서 크게 문제될 건 없을겁니다.

오히려 20대가 되기 전에 10~20억 이상은 벌텐데 우리가 걱정할 건 없죠.
친구들은 20대에 사회에 나와서 치여살 때 노후기반까지 마련하니 우리가
걱정 할 일이 아니죠. 더구나 지금 다니는 학교가 예술학교라 동창들도 다 연예인.

개인의 선택이죠. 자신이 학교에서의 의미 비중이 크지 않다면

자신의 미래에 발전을 투자한다면, 그것도 괜찮죠.

부모님과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하겠죠.

원영이도 내년에 고등학교 안가려나..

뭐 각자의 선택이죠 어차피 활동하면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기도 힘들고 요즘 친구들은 홈스쿨링도 꽤 하던데 문제될건 없죠

입학하고 학교 며칠 나갔을라나
법정 출석일수도 정해져있고, 아무리 예술학교여도
학교에서 출석으로 인정하는 일수도 한계가 있음
대놓고 다 출석으로 인정해주면, 반드시 뒷탈남
학교나 안유진이나 자퇴하는게 윈윈

원영이 같은 경우는 학교 생활도 돌아오지 않지만 연예인을 하면서 얻는게 더 많은 것 같다. 아형에서 이런식으로 말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원영이는 어차피 중학교 검정고시 이미 쳤으니..
나중에 바로 고등학교 입학하면 되는데..
유진이는.. 음 좋은 선택이었기를 바라네요..

지금 나이대에 일하는거보면 현명한 행동인거 같은데 왜...

중졸이군..

학창 시절~~ 너무너무 중요하다....
하지만 정상적인 학교내 생활이어야 친구도 지식도 지혜도 얻을수 있지....
어중간하게 다니는 것은 단순히 졸업장을 얻는 행위다....

댓글들 보면

저런 인생 살아 보지도 못한것들이 조꾸고 있네!!!!  라고 욕하고 싶은 마음과

연애인의 삶과 우리의 평범한 삶과의 괴리를 어떻게 말할까의 어려움!!

요즘 학교가 예전같지 않아서...(청춘, 낭만, 의리, 정의 등등) 나 같아도 그닥...
출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대입시 성적상의 이득이야 당연히 검정고시가 낫고...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겠죠~ 울 큰댕이 화이팅 !!

뭐 본인이야 아직 어리다해도 주변에 케어 해주시는 분들은 다 전문가들이니까 충분히 상의 했겠죠. 그리고 유진이 성격상 고민 많이 했을거임 고등학교 생활을 온전히 할 수 있다면야 당연히 학교 생활 하는게 좋은데 얘내가 좀 바빠야지..

주작즈원 끝나면 사라질 듣보지만 뭐 지가 알아서 혼공 하고 수준에 맞는 지방대라도 가겠죠 ㅎㅎㅎㅎ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도 누구인지 다 아는데 뭐하게 돌려씀 ㅇㅅㅇ 본캐로 들이대지 ㅇㅅㅇ

나중에 경찰서 가서 찔찔 짤듯.

스케줄상 일주일에 학교1번 가기도 힘들듯, 졸업장이야 검정고시치면 되고.

요즘 고등학교가 입시학원으로 전락한지가 오래라~
평생 친구를 아이즈원에서 만난것만 하더라도 큰 선물이 겠지요.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 잘 판단했을 거라 봅니다.

이분 말이 정답이네

결국 자퇴했나보네요.
자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학교까지는 학교생활 충실히 해왔고!
화이팅!

우리나라 학교가 워낙 늦게 끝나야 말이지

돈이 먼저다?

꿈이 먼저겠지 ㅇㅅㅇ.. 너무 사고가 부정적임 ㅇㅅㅇ

뭐야 이 꼰대같은 마인드는
본인이 가족과 상의해서 잘 결정했겠지

아무 의미도 대책도 없이 자퇴하는 애들도 있는 반면에... 자기가 하는 일이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가의 대한 철학이 있어서 자퇴하는 사람은 뭐라 할수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