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붐바야 합한 수치네요... 당분간은 탄력 받을테니 각각 천만뷰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놀라서 들어왔는데 두 곡 합쳐서 군요. 어쨌든 대단하네요.
외국 팬들이 블랙 핑크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왔나 봄~

근데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만은...투애니원 빠구리인데. yg수준이 뭐 그렇지.;;

해외에서는 2NE1의 인기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소녀시대급까진 아니지만 Apink만큼 유튜브 조회수가 나오지요. 최근 2~3년 합산이니 전성기땐 더 엄청났겠지요.
해외 인기는 소시, 현아, 2NE1, EXO, BTS, BIGBANG 이런그룹들이 차지하는 지분이 상당합니다. 실제 2NE1의 경우 빌보드차트 top100 안에 들어간 몇 안되는 그룹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뭐... 사실 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ㅋ 근데 동남아를 비롯해 서구권에서는 이런 음악을 많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유튜브 자체는 동남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난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가 최근 2년 7개월동안 14억뷰 정도 봤다고 치면 국가별 뷰 순위에서 1위 국가는 Thailand(171,404,061 total views), 2위가 South Korea(161,200,694 total views)일 정도로 동남아의 유튜브 위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지요. 미국 pop같은경우도 유튜브 순위에서 동남아 국가들이 거의 10위권안에 5개국 정도는 들 정도로 유튜브에서의 파급력은 엄청납니다.
2NE1의 인기 중 상당 부분이 산다라박에 의한 동남아권 지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블랙핑크도 태국 멤버가 포함된만큼 기본적으로 동남아 권에서는 엄청난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인기만으로 실제 인기를 판단하기에는 성급하다고 할 수 있지요.

빠구리????

투애니원이 동남아 기반은 아니죠 유튜브로 봤을 때 젤 인기있는 두팀이 당시 소녀시대 투애니원인데 ,, 유튜브 조회 분포도를 봐도 그렇고 음악 스타일상 아시아 포함해서 동남아 인기는 소녀시대가 앞섣고  투애니원은 유럽하고 구미권에서 특히나 인기가 많았음 지금 생각하면 투애니원이 데뷔부터해서 참 센세이셔널했는데  구설수에 오르면서 제 역량 다 발휘도 못하고  마무리 되는 그룹인거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