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입덕은 그 분들 말곤 거의 없을텐데..
여러 논란으로 이미 한번 탈덕한 기존 팬이 다시 돌아올리는 없을거고

현실은 조회수 1위던데요 ㅎㄷㄷ

조회수와 실제 팬이 되는건 다르지않을까요
논란이 한두번도 아니고 심지어 페미논란까지 겪었던 걸그룹인데
한번 탈덕한 남팬들이 다시 팬이 될거라곤 도저히 생각되지 않음
뭐 여초쪽에선 팬이 늘겠죠

조회수는 실제 팬덤으로 연결되기 조금은 힘들다고 해도.

하트수 1위는 팬덤 아니면 힘듬

두고보면 알겠죠

물론 이게 일시적인 결집일수도 있습니다.^ ^

꾸준함이 더 중요함 ㅇㅅㅇ
1회성이면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왠만한 걸그룹 싸잡아먹음 ㅇㅅㅇ
하현우가 한때 브랜드 1위였는데 팬덤이 크거나 음악이 잘나가진 않음 ㅇㅅㅇ

오마이걸이 최고 히트

이득 본 순서
1위 오마이걸 - 인지도도 부족하고 팬덤도 부족했는데 여러모로 얻을 수 있는거 다 얻은 느낌
이게 어느정도의 효과인지는 다음 컴백때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퀸덤내에서는 가장 큰
이득을 본 그룹으로 보임.

2위 아이들 - 여기도 역시 아직 인지도나 팬덤이 부족했는데 본인들의 실력을 잘
보여줌. 2차경연 꼴찌도 하고 오마이걸에 비해선 좀 약했지만 아직 신인이라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음.

3위 AOA - 화제성만 높고보면 오마이걸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는데 윗분
말대로 그쪽에서 너무 많이 붙음. 그룹으로 좋아하는 사람보다 2차 경연에서 보여준
그 컨셉에 열광하는 부류가 더 많아 보임.
양날의 검같은 존재인데 그 분들이 원하는 컨셉을 하지 않을시 귀신같이 돌아설
가능성이 있음. 다만 한물간 퇴물 취급 받던 AOA가 다시 화제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도 이득이 적지 않음.

4위 박봄 - 시작부터 워낙 밑바닥에서 시작함. 약이다 뭐다 이미지 자체도 최악이였는데
의외로 성격은 괜찮네 이야기도 종종 나오면서 어느정도 이미지 세탁하는중..

5위 마마무 - 여긴 반대로 제일 높은곳에서 시작함. 퀸덤 정도에서 얻을 수 있는게
많지 않아보임. 이미 실력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그다지 새로울게 없는 모습..
득도 실도 별로 없는 그냥 본전

6위 러블리즈 - 2차 경연 반응이 너무 안좋음. 1차도 꼴찌하고 딱히 길게 쓰고 싶진
않은데 현시점까지 유일하게 실이 많은 그룹. 추후 반전을 할 수 있을지..

맴 ..누가요 아.... 그분들요

오마이걸 화이팅!!!

저도 애청자인데 일반인 라이트팬 입장에서는

오마이걸 - 데스티니 무대 보고 갑자기 확 좋아짐. 올팬.

아이들 - 원래부터 좋아하는 그룹. 올팬.

AOA - 그쪽 관련으로는 그룹에 피해만 안 주면 별로 관심 없고, 원픽이 지민에서 혜정으로 바뀜.

박봄 - 생각했던 그대로.

마마무 - 실력이야 알던대로인데, 별 관심 없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성격이 좋아보임. 올팬.

러블리즈 - 노래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팬덤 악명때문에 관심 일부러 끊고 있었는데
                아이즈원, 로켓펀치로 어느정도 중립 성향에서 시청 시작.
                무대는 둘 다 실망. 최근 회차에서 케이가 엄청 매력적으로 나옴. 원픽은 케이.

aoa가 올라 갔다기 보다는
혜정이가 많이 올라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