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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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강은비, 고소한 페미니스트 저격 "몸 말고 머리 무겁게..알아 듣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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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심언경 기자] 배우 겸 BJ 강은비가 페미니스트에게 일침을 가했다.강은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비난하는 페미니스트를 겨냥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강은비는 일부 페미니스트가 자신을 '망한 연예인 출신 BJ'라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내가 마지막으로 말할게. 학벌이 나보다 좋아? 망한 연예인? 아무나 하는 BJ? 니네 페미들이 말하는 게 평등 아니었어? 근데 학벌 직업으로 니네가 차별하네? 그래놓고 니네 사상이 맞다고 생각해? 어디서 이상한 것만 보지 말고 좀 넓게 보지. 생각 좀 하지"라고 말했다.이어 "너네보다 학벌이 안 좋아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내 힘으로 돈 벌고 효도하면서 살고 연예인로서 망했어도 사람들이 연예인이라고 알아봐주고 불러주는 곳도 많고 아무나 하는 BJ인데 강의도 나가고 책도 쓰고 칼럼도 쓰고 있어"라고 자신했다. 강은비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일침을 이어갔다. 강은비는 "이게 바로 너네가 말하는 평등만 외치는 사람이 아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잘나가고 잘사는 이유"라면서 "너네가 못 나간다고 차별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말자. 몸을 무겁게 하지 말고 머리를 무겁게 하자. 알아 듣겠니?"라고 얘기했다.끝으로 강은비는 "난 너네처럼 합의 안 한다. 언니는 그렇게 돈 안벌어 치사하게~ 나라에 내라"라고 덧붙여,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앞서 강은비는 페미니스트를 비판했다가 한 개인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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