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보니깐 작년10월경, 시간은 새벽 4시안팎쯤 되보임
정도의 차이가 약간씩 있다뿐이지, 요새도 저러고 있고 두달후에도 그럴꺼고 내년 이맘때도 저럴듯.
왜냐면 남돌 음원들도 일년내내 나오거든요
방탄.엑소팬덤의 스밍이 줄어들때쯤
젝키가 나오고 비스트가 나오고 비투비가 나오고 인피니트 나오고 세븐틴에 갓세븐에 샤이니에..
그러다보면 또 방탄과 엑소의 다음앨범이 나옴 ㅋㅋㅋㅋ
한 사람의 명의로 만들수 있는 계정이 3개이기 때문에
아이디 두개로 스트리밍 이용권을 결제해서 컴퓨터와 폰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세번째 아이디로 다운로드 탈퇴 가입을 반복합니다
가족 명의까지 가져다 쓸 수 있겠지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와 공기계에 한계가 있죠
다운로드 해봤자 다운 60%, 스트리밍 40%라 효율이 좋지 않아요
대중의 선택이 없는 팬덤의 힘으로 멜론에서 일간 주간 월간 1위 못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엑소가 몬스터로 일간 1위한 줄 알았는데
1위 못했습니다
그때는 새벽에만 1위를 한 게 아니라 24시간동안 1위를 했거든요...
아마 일간 3위가 최고일 거에요
멜론에서도 팬덤의 힘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게
일간 주간 월간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연간 100위 안에 들었죠
1월부터 저렇게 스트리밍을 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결론 음원차트는 팬덤 싸움이 아니다
새벽에 저래도 아침만 되면 원상복구 된다
연간 차트쯤 가면 일정 수준 이상 효과가 보인다
작년 11월 새벽 차트 가져와서 음원은 팬덤빨이라고 주장하시는건 무리가 있죠 새벽 차트는 원래 이래요 엑소하고 방탄 곡 새벽에 귀신같이 올라왔다가 아침되면 귀신 같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일상시간에도 이러면 몰라도 남들 다 자는 시간에 이러는건 별 의미가 없죠 그것도 지금처럼 빅뱅 무도 악뮤 도깨비ost같은 음원강자가 많은 차트에서는 이러기도 힘듭니다 탑급 아이돌이면 컴백버프 + 팬덤빨로 일간은 비벼볼수는 있을지 몰라도 주간하고 월간은 불가능합니다 음원 정복이 팬덤빨로 가능하다면 역주행 곡이나 월간은 다 팬덤이 큰 그룹이어야 하지만 현실은 주간도 힘들잖아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가져와야 음원도 먹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