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라이브를 눈 앞에서 직관하면 일본애들 많이 놀랄 듯.

10/18일 3시간 스페셜이라고 하내요~
https://www.tv-asahi.co.jp/music/

투애니원 보고 무섭다고 댓글 달던게 일본인들인데 블핑은 좀 괜찮게 볼지 모르겠음요 ㅇㅅㅇ;

킬디럽으로 번안 앨범 냈다니까 킬디럽 부를꺼 같아요

엠스테의 최악...........이네요
거기 조명 쓰레기고 공간도 좁아서 ..
완전 무슨 벌건 대낮에 태극권하는 듯한 모양새가 나오는 곳인데..
진행자체도 노인네 썬글라스 쓰고 나와서 무슨 우리나라 월요무대.. 보는 기분. ㅡ.ㅡ

근데 이거 볼거리는 별로 없어요,,
보통 노래두 다 부르는것두 아니구,,,짧게 불러요,,
한2곡하면,,짧게 2곡,,,노래를 하다만것처럼 돼요,,
윗분처럼 보는 재미는 없어요,,
그래두 나오면,,,인지도 올리는데는 좋죠,,

몇달전 저저번달였나  유툽으로  일본서  대형 여름축제  큰거  두개 참여해서  노래하는거  본적있는데  일본서  인기 엄청나던데요  라이브로 율동이랑 같이 했는데  등장할때부터  호응이 장난아니었슴
다른팀들이랑 차원이 다른느낌..  아이즈원이나 트와이스가  일본 한국이라면  블핑은  스페인 국대같은 느낌  퍼포먼스가 기존의 케이팝 입만 벙긋하는  학예회  나온 걸그룹  이미지라기 보단 업그레이드된  기량이  탄탄한  아티스트들 같은 분위기 나더라구요  점점갈수록 
와이쥐만의 뭔가  색다른  카리스마 아티스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거 같아요  들판에 곡식이 익어가듯이  빅뱅이 그러했던거 처럼요
암튼  방탄이랑 블핑은  퍼포먼스를 계속보게 만들만큼  매력적인거 같음 지루함 없이

퍼포먼스가 스페인국대라구요?
잼있는 분이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