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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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전한 그리움" 레이디스 코드 은비, 오늘(3일) 5주기에 추모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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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사진공동취재단[헤럴드POP=김나율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오늘(3일) 레이디스 코드 멤버였던 故 은비가 5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은비는 교통사고로 인해 대중들의 곁을 떠났다. 이에 대중들은 여전히 은비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사고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이었다. 레이디스 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향년 21세. 은비는 참혹한 교통사고에 당일 숨을 거뒀다. 함께 멤버였던 권리세도 병원에 이송됐으나, 4일 뒤인 7일에 숨을 거뒀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중 하나였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컸다.지난 2013년에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른 나이에 사고를 당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매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 팬들은 은비의 납골당에 찾아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 'FEEDBACK'으로 활동, 다시 한번 레트로 장르에 도전하며 초심을 되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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