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의 사랑을 만끽하면서, 쉬고 있구요.
계속 차기작을 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한건 없어가지구
진짜 매니저 오빠가 행복한 고민을 엄청 하는 요즘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시는 분마다 다 대본을 주신다며
너무 감사하네요 했는데
딱히 정해둔건 없어요.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정해두지도 않구
이번에도 하게 되면 제가 하고싶은걸 고를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요.
그런 작품이 나타날때까지
오래 기다리게 될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고
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