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스톤, 메트로, 월드뮤직어워드 등 전 세계 각국 유명 매체들이 '2019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남자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정국이 올랐음을 최근 언급하며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1967년 창간된 미국의 유명 대중문화 격주지 '롤링스톤 브라질'은 "방탄소년단 정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가수이다"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오랜 기간인 22주 차트인 한 기록과 작년 중국 '하이 차이나' 순위에서 12주 동안 중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유명인 1위에 선정된 내용도 함께 보도했다.
영국 유명 매체 '메트로'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가장 길게 차트인 하며 5년 간의 기록을 깼다"는 내용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 정국이 2019년 중반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남성 아이돌 1위에 오른 사실도 함께 보도했고 그 이유로 "당연히 정국이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해 영국에서 자아내는 명성과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는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 정국은 '구글·유튜브·텀블러'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남자 아이돌 1위란 내용을 실었고 '더(Duh)' 개인 트위터 좋아요 수가 전 세계 3위, 해외 권위 있는 브랜드 지수 사이트 'ZIG Index'에서 나타난 높은 글로벌 브랜드 평판도, MTV 밀레니얼 어워즈 '인스타그래머 글로벌' 수상자, K-팝 남자 아이돌 중 100만 이상 조회수 직캠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들을 게재하며 이 모든 기록들이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해외 유명 경제지 '이코노타임즈' 또한 이에 대한 사실을 기사로 다루며 "방탄소년단 정국은 구글·유튜브 온라인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해 왔다. 트위터와 인스타 사진 게시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텀블러에서도 K-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기는 여전히 가요계 대세 1위이다"라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케이팝맨·포탈팝라인·트리뷴 조그자·트리뷴 마나도·와우케렌·코어진·토푸팝라디오·케이스타라이브·코리아부·케이팝몬스터·트리뷴 솔로·먼도 케이팝·베스크타스·커투라 앤 엔트릿·트리번 폰디아낙·카판라기 등 일본·인도네시아·스페인·터키·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매체들이 같은 내용의 보도 기사들을 연이어 쏟아냈다.
해외 매체들 외에도 브라질 일간 신문사 예술 연예계 부문 에디터이자 저널리스트 '호세 노베르토 플레쉬', 또 다른 브라질 언론인 '페드로 잠바르다', 미국 NEW '102.7' 라디오 진행자 '마이크 아담'도 개인 트위터에 이 내용을 게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