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태연 팝송 부른거, 진짜 인상 깊었어요.

곡 가수는 알지만, 곡은 처음 들었어요... 너무 좋았음.

폴킴 이적도 참 좋았어요......

아쉬운게... 역시 언어...

태연의 팝송에 독일사람들이 감명받은건 역시...

보컬이야 당연히 태연 최고지만... 무엇보다 가사를 알아들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보네요....

폴킴과 이적의 보컬도 알아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가사 자막이라도 띄워주면 좋겠지만.... 현장 버스킹인데... 그건또 이상하겠죠 ㅠㅠ

그사람들도 우리의 언어를 알아들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가사를 이해하고 들으면 좋았을텐데 버스킹이라서 힘든 부분이 있다는게 아쉽죠.ㅎㅎ
그래도 현실적인 반응을 본다는 재미도 있지만요.

그쵸... 그런 재미도 있고... 사실 예상한 부분이겠죠. 당사자들도...

카리나 슬로우모션 기대되네요
탱구 특유의 알앤비 꺽기창법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