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태연은 역시는 역시네요~
프로 잘보면서 든 아쉬운 한가지는 다른사람노래하고있을때의 태연의 무표정 얼굴인데
스엠걸그룹이라는 성장배경이나 환경과 선천적으로 타고난성격이거나 어떤 여러 요소들이 원인이라 이해되는데
제작진에서 굳이 차례아닌 태연의 얼굴 샷을 너무 자주 노출시켜 노래분위기와 너무 대조적인 느낌에
현장분위기나 감동을 많이 희석시켜버리는듯한 아쉬움은 있더라구요,
메인이 태연 이라 한번이라도 더 잡고싶은
방송국 입장은 알겠지만 프로그램 분위기엔 오히려 역효과같아요
좀만더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 소견을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