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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8 13:43
[방송] 어제 금요일에 일어난 일.
 글쓴이 : 모나미펜
조회 : 1,874  

오디션 프로그램 비스무리한 두 프로그램이 첫 방송했습니다.

(SBS에서도 새 예능(폼나게 먹자)을 런칭하기도 한 날이기도 하죠.)


오늘 네이버에 시청률을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더군요.


-쇼미더 머니 777 (시청률 : 1.6%)  / M net

-댄싱하이 (시청률 : 2.1%)   / KBS


프듀 48의 1회 시청률이 1.1%였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때 게시판은 참 난리였었죠.

오늘 이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가생이 방연게의 성비라던지...

국내 AKB팬이 그때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는지라던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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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 18-09-08 13:49
   
방탄 v앱하는 것도 안 올라오는 판국인데요. ㅋㅋ
관성의법칙 18-09-08 13:50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무슨 생각이 든건가요? 전 아무 생각이 안드는데;;;
     
모나미펜 18-09-08 13:56
   
1. 가생이 방연게는 남초가 맞다.

2. 1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프로그램 팬층이 있었다.
    이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요소.
    그냥 M넷 측의 입장에서 "좋겠네"라고 생각해 봤음.
    (제가 기업 입장에서 유리한 환경/불리한 환경 이런거 생각해 보는걸 좋아합니다.)
    (비단 방송계 뿐만 아니라 제조업, 서비스업 불문)
 
2-1. 열성적으로 활동한 인원은
      이름도 안알려진 한연생 팬일리는 없으니,
      일본측 참가자 팬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한거 같다.
      (나쁘단게 아니라 이름 그대로 열심히 활동했다는말.)
코리아 18-09-08 13:53
   
어제 댄싱하이는 감탄하면서 봤음~~ㅋ
특히 13살짜리 여학생의 춤은 경이로웠음~~
kpop의 싹들이 잘 자라고 있구나 하는 느낌~~ㅋㅋ
     
모나미펜 18-09-08 13:58
   
그러게요.
저도 어제 안볼까 하다가 중간부터 봤는데
13살짜리 친구 두명 다 잘하길래 보면서 흐뭇하더군요.
호키동키 18-09-08 14:45
   
가생이 회원 연령층과 성비 때문에 어쩔 수 없겠죠.

랩,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남초 뿐만 아니라 일본 합작 프로그램이니 관심이 더...

물론 특정 팬 분들이 있을 수도 있구요 ㅎ
     
호뱃살 18-09-08 17:34
   
동감하네요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랩, 댄스에는 관심이 떨어지고
보컬과 비쥬얼에는 관심이 좀 갑니다
오효오효 18-09-08 15:43
   
방연게에 라이트팬분들이 은근 많아서 댄싱하이, 쇼미7 방송 꽤 봤을것 같네요.
다만 이를 두고 발제글에 댓글정도는 달수있지만 발제할만한 가치를 느끼는 분들이 별로 없을뿐..
썩을 18-09-08 16:13
   
13살 힙합댄서..1회 최고의 하이라이트

https://tv.naver.com/v/3998690

https://tv.naver.com/v/3998692
에테리스 18-09-08 16:18
   
시청률만 보면 의미 없죠. 시청층도 중요하고 요즘은 인터넷 방송으로 빠지기도 하고. 시청률만 보면 더유닛이 프듀 씹어먹었는데요. 가생이 남초인거야 프듀 시즌2 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만 봐도 아는거고 ㅋㅋ
글이 많다는건 흔히들 말하는 화제성으로 인식해야함. 인터넷 사용 연령대들이 상대적으로 어린만큼 10~30대 주목도도 중요하고..
수호랑 18-09-08 16:50
   
애초에 가생이가 해외반응 싸이트인 만큼 ...
가생이 유저들 성향상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해외 반응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에 대한 관심이 기본적으로 크다고 봐야죠
거기에 가생이가 남초 싸이트다보니 프로듀스 48이 특히나 가생이에서 더 화재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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