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머글들이 카리나 너의 사랑 응원해 뭐다 해도
결국 돈쓰는 건 골수팬들뿐.
아이돌이 억대 제작비를 쓰는 것도 결국 골수팬들 등처먹어서 쓰는건데,
인지도나 관심이 없어지면 중소기업아이돌이랑 뭐가 다른지?
이번에 카리나 열애설로 sm주가 하락중인데,
중국에서 앨범 100만장 가까이 사들이는거 모르는지.
그런 중국에서 트럭몰면서 시위하고,
연애한다고 홈마들 전부 떠나가고,
덕질하고 싶어도 홈마들이 사진 직촬 안올리면
트랜드 못따라가서 나가리되는 것도 순식간.
아이돌의 연애가 자유라면 탈덕도 자유.
찐팬계정들 전부 탈덕하고, 다른 취미로 갈아타고 있는 중이고..
그런 계정들이 에스파랑 소통해왔던터라
에스파도 매우 배반감이 클듯?
대표로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랑 열애터질때도
한창 퀸덤으로 주가 올릴때였는데 무려 40만장 팔렸었음 기존에 초동 20만 언저리.
그러다가 열애 터지니까 팬들이 조이 지켜줄게 이래놓고선
결과 나락감.
마치 축구랑 비슷한듯.
이번 클린스만 사태보고 난 왜이렇게 다들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곘다고 했는데
아마 비슷한 맥락일듯.
확실한건
이번 에스파 정규앨범 판매량 보면 답 나올듯..
망조가 껴서 새 아이돌 새판 짜얄지
레드벨벳처럼 20만 30만 판매하면 답도 없지.
지금 스파이시로 블랙핑크 찍어누르고 앨범 판매 초동 1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