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가 늘어나면 미국과 같이 제대로된 시나리오 팀을 구성해서 진행하겠죠.

지영이 처음엔 지용이라는 남자였다는 거 보면
오래전에 각본이 완성되어 투자자 구하는 데 애쓰다가 접었다는 말이 그럴듯함

그 다음 생각한 시나리오는 있다고 하던데요....

이정재가 오징어게임에 다시 돌아와서
참가자들을 이끌고 게임을 조정해..
주체측에 엿먹이는 걸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기대~

시즌2부터는 시나리오를 혼자 담당하는게 아니라 집단으로 하겠지요.
소재 자체가 확장성이 좋아 잘 나올꺼라 봅니다.

감독이 생각나는 구상이있다고 하셨어요 시즌1이후의 일들이
시즌2가되지않을가라고 인터뷰했었음
넷플이랑 만나서 상의해보고 원래할려고했던 영화한편하고
할건지 결정한다고하셨음요 윗분말처럼 시즌2를 과연 혼자할수있을가라고
힘들어하더라고요 아마 공동으로 연출할지도모름

아마도 스위트홈처럼 세계관 확장하거나 시즌1 이전의 내용으로 갈 듯..
이정재의 다음 얘기를 이어나가기에는 감독에게 시간일 필요할 듯 하네요

일단 시즌2게임은 진돌 다망구 수건돌리기 말뚝박기 
진돌은 같은편이 둘이 합치면 점수가 보완되서 점수 높은애를 대적하는데 거기서 배신이런거 난무하는 스토리
수건돌리기는 수건 폭탄으로 터져서 다이
말뚝박기는 허리 부숴지는 뭐 그런
다망구는 무궁화꽃처럼 술래피해서 구출하고 그러는 컨셉인데 배신난무 하고
이정재 공항에서 작정하고 이병헌하고 목숨을 건 내기를 한다. 이병헌 동생이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결국 이병헌이 죽고 이병헌동생이 시즌3 악역으로 등장 
이 시나리오는 어떨까요?

궁금하긴함.. 프런트맨인데 왜 고시원같은데 있었던건지ㅋㅋ

외국인이야 잘 모를수 있지만 배역을 보면 엄청난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을법한 배역이라 ㅋㅋ
프런트맨은 다음시즌 주인공으로 나와도 될 정도..
그리고 공유도 같이 나올것 같음. 원래는 공유도 세모네모동그라미 였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린이게임중에 다방구 말뚝박기 그런걸로 게임이 가는건 너무 뻔하죠. 제가 만약 시나리오를 쓴다면 이번 호스트는 중년의 게임회사 CEO로 옛날에 자기가 했던 너구리, 철권, 올림픽 같은 게임을 시켜서 한다면 어떨까...생각되네요.

붕어빵 굽기!!

만약 시즌2를 만든다면 1편의 유명 연예인 빼고 보다 연기 잘하는 연예인으로 저렴한 출연료료 영상미와 ost에 투자를 더 하기를.. 굳이1편에 나온사람들 빼곤 2편엔 굳이 비싼 연예인 쓸필요 없다고 봄. 이정재, 이병헌 이둘은 있어야 되지만 다른 비싼 연예인에 굳이 많은 돈 쓸 필요 없다고 봄

시즌1처럼 데스게임하고 죽이는 형태가 아닌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음
즉 시청자들이 뻔히 생각하는 그대로 가진 않을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