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감정적이긴 하죠
앞뒤 안가리고 그저 보도된 내용만 보고 우르르 달려들어 끓고 난뒤
어떤결과가 나오든 책임은 안져요 그냥 다같이 돌을 던지고 보자죠
지금도 댓글을 보세요 버스가 떠났다느니 어차피 니잘못도 있다느니
억울한건 억울한거죠 돌을 맞아도 팩트로 보도된 상태에서 판단을 해서 돌을 던져야하는데
한번 던질거 성매매하러 간걸로 인식하고 4~5번을 던졌으면 우리도 반성을 해야죠
저사람들은 인생을 잘못된보도로 다 날려버린셈인데
어쩌면 우리들이 저런 악의적보도를 해도 죄의식없게 만드는 기자들의 행태를
양산했을수도 있어요
우리의 수준은 과연 옛날에 비해 발전했을까요??? 정말로???
그당시 명언 하나가 있죠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 것이오."
제가 만약 저당시에 상추하고 세븐은 그게 아니야 성매매하러 간게 아니라고..하면 누가 믿어줄까요?
오히려 야 너 회사직원이냐?? 가족이냐?? 빠순이냐? 빠돌이냐?? 이랬겠죠
아직도 국민성 제자리라고 봅니다
복무규정을 어긴 정도의 사안을 성매매 사안으로 뻥튀기한 그 방송국은 SBS였죠...연예프로도 아닌 시사쪽 탐사보도에서 이런 장난을...근래의 sbs 뉴스 보면 그 당시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요즘 한밤은 좀 나아지긴 했는데 당시의 한밤의티비연예 보도는 머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왜곡보도 말할 것도 없었구요.
저까라하세요. 저도 국방부안에서 국방부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복무하면서 꿀빨다 왔지만
저넘들 웃깁니다. 연예병사 해체되기전까지 지원대대 안에 연예병사들 모았나고 아저씨 관계였습니다.
저넘들 국방홍보원으로 맨날 국방부밖으로 출퇴근 사복으로 왔다갔다 하다
말나와서 군복 쳐있고 출퇴근했습니다.
그리고 간부들 일반 애들 10시에 취침할때 10시에 TV보게 특혜 줬었구요. 어느순간부터 말나와서
일단 국방부 밖으로 출퇴근하는넘들이 무슨 안마같은 소리 하지말라하세요.
아무리 국방부안 병사들이 꿀빨아도 나가지도 못하고 누가 나가서 군인신분에
일적으로 나가는데 불법안마든 건전안마든 누가 거길 갑니까?
저까라하세요.
국방부 지원대대에 있으면서 단건물경계근무. 국방부 바로 옆 간부숙소인 국방레스텔
경계근무 한번도 안서본 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