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부면 저것이 대체 몇명인지..500씩 잡으면 13,000? 많기도 하네요 ㅋ

6차에서 줄어드는건 뭔가요

한장이라도 안팔리면 완판이 안뜬다함..

판매됐다가 미입금 취소인 듯. 미입금 취소가 하나라도 나오면 저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역시 민주양~~ 1등이다 ㅎㅎ

멤버들 개개인 줄세우기가 되는것 같아서 정말 보기 안좋음.

이런 시스템 너무 혐오스럽네요

사실 시스템은 그리 나쁜건 아니죠
다만 그걸 가지고 비교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

저런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건 맞죠.

별 생각 없던 사람들도 저런 지표를 보면 차이가 나는구나 하고 생각이 나게끔 만드는 구조이고

특히나 당사자들은 더 위축될 수도 있겠죠.

구입할 수 있는 걸 보여주는 건 특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콘서트를 봐도 구매할 수 있는 좌석 다 보여주잖아요
근데 그걸 보고 얼마나 팔렸다는 등 망했다는 등 그런 말이 나오죠
그럼 그건 안 좋은 시스템일까요? 글쎄요..
다만 너무 과다한 악수회(하이터치)에 의해 도가 넘는 노동을 하는 건 안 좋긴 합니다

콘서트 좌석 보여지는 것과 개인의 악수회 판매권,

즉 멤버 개인의 인기도를 동일 시 보는건 넌센스 아닌가요?

콘서트 좌석은 비싸지만 잘 보이는 앞자리냐,

합리적인 가격에 중간자리냐, 값싼 뒷자리냐일 뿐인거죠.

요즘 콘서트장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그룹의 멤버 별 지정좌석이 따로 있나보죠?

콘서트 좌석을 보고 전체가 망조를 판가름 하는 것과

멤버 별 개인의 인기도를 판가름 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단순히 판매 좌석수와 악수회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전체냐, 개인이냐의 문제인겁니다.

차라리 개인 별 악수가 아닌,

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악수 행사였고 판매량 집계였다면 문제의 소지는 없었겠죠.

개개인의 자존감과 그룹 내 유대감을 흔들 수 있는 저질스러운 시스템이라 생각들지 않나요?

원래라면 전원 매진될만한 회차인데 돈에 눈이 먼 놈들이 일본 활동을 연타로 시켜서 그런 듯 하네요.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입장에선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드는 시스템입니다.

저걸 왜 개개인 별루 하고 ㅈㄹ이래
어차피 공동운명체인 애들 비교하게 만들고

굿즈 가격 모두 동일 합니다. 오프라인 샵들이 품절된 굿즈에 웃돈을 붙여서 파는 걸보고 멤버별 가격이 다르다고 하는 건 암표상들이 올린 가격을 보고 티켓 비싸다는 거랑 같은 거임.

아이즈원 멤버별로 가격을 매긴 일본매장
https://www.youtube.com/watch?v=92Hd-4Yj1uY

그게 동일가로 책정된 굿즈를 사들여서 지들 멋대로 가격을 붙여서 파는거라고요. 영상에 나온 것도 포토카드 같은데 멤버 중복없이 10장씩 랜덤으로 파는 걸 대량으로 구매한 다음 분류해서 저딴 식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되팔렘짓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온라인에서 되팔이들이나 할 짓을 하는 거임. 저런 식으로 하는 가게들은 타워레코드 같은 대형 매장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소형 아이돌 굿즈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사설 매장에서 하는 짓을 정식으로 그러는 것처럼 왜곡하는 영상을 증거라고 가져와봐야 의도만 의심됩니다.

아이즈원 일본내 마케팅은 AKS가 전담하는것으로 아는데 일본 아이돌 마케팅을 보면 매사 저런식으로 팀원들끼리 경쟁을 시키는 마케팅 위주니 일본 아이돌들이  콩가루가 될수 밖에 없죠

판매량 계시는 문제가 안됨


하지만 글쓴이 같은 사람이 문제임.

와.. 우리 은비가 어때서 저렇게 안사주지...
어...리더고 어... 리더라서 막 묵직하고 어... 그런데...
왜..!!!!

글쓴이가 아이즈원 올팬? ㅋㅋ

역겨워서 말이 안나오네

이런거 진짜 싫음... 애들끼리 비교하고 줄세우고 가치를 메기고... 쓰레기같은 일본식 상술... 짜증나네요...

아웅...변태스러운 일본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