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가수 윤보미(에이핑크)가 '배틀트립' 새 MC로 발탁됐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현, 윤보미가 KBS 2TV '배틀트립'의 새 MC로 발탁돼 10월 초 방송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김준현, 윤보미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된 성시경, 이휘재의 후임으로 김숙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두 사람의 첫 녹화는 오는 20일이다.
김준현은 방송가에 잘 알려진 미식가, 대식가인만큼 여행지에서 소개될 각종 음식에 대한 감칠맛 나는 설명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윤보미는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쌓은 여행 지식, 경험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역할로 신선하고 상큼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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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