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쪽부터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손예진, 이민호, 여진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그룹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SNS에 "Happy Chuseok with #방탄도령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멤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탄이 기다려 훈련 중 기다림의 침 한 방울)"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탄이가 간식을 눈앞에 둔 모습이 담겼다. 이불 위에는 간식과 탄이의 침 한 방울이 떨어져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7행시로 인사드리겠다"며 멤버들이 릴레이로 유쾌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손예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추석보내세요!!"라고 적으며 자연을 배경으로 청순함을 드러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민호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useok, Korean Thanksgiving Day 즐거운 추석들 보내시게"라는 글과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여진구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오오~~~ 손 편지와 선물 감사해요!!!#천고마비의계절 #누가더많이찌나해보자 #셀카는어려워 #보내주신과자젤리마카롱케이크 #내뱃속에저장 #어여쁜꽃다발들은 #내기억속에저장 #9oo그램"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