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애들특 스케줄많고 관심받아 힘들다면서 인기떨어지고 정작잊혀지면
관심없어 힘들다고 생계가곤란하다고  ㅇㅈㄹ

이걸 배부른 소리라고 하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며 돈 많이 벌어도 제대로 쉬질 못하면 방전되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쉬질 않고 그냥 몰아붙이겠다고 들어오는 스케쥴 본인 의사대로 다 받아들였는데 뭔 헛소리인지?
무슨 어린 아이돌마냥 자기가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의지인대...
멍청한 소리를 하시네

님 사회생활 안해봄? 사람이 일을하다보면 사정상 무리할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저리 멘탈이 나갈수도 있는거지. 그렇다고 쟤들이 징징대거나 남탓을 한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했으면 지쳐도 안되고 혼자 힘들어해도 안된다는거?

누가 힘들어하면 안된다 했나?
다 본인이 자처한 일이니 배부른 소리라고 사람들이 하는거지...
진짜 사회생활 안해봤나보네.
이 양반아 일반인들은 사회에서는 자기 뜻대로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그냥 힘드어도 일해야 돼요.
저 사람처럼 자기 마음대로 스케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게 아니라...
급식들 많으니 한심한 소리들만 쳐하네

이 양반아 일반인들은 사회에서는 자기 뜻대로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그냥 힘드어도 일해야 돼요.
ㄴ이 소리는 뭐하러함? 님이 말한 그 일반인들도 사정 다 다름. 오히려 님댓글보니 진짜 사회생활 안한티 팍팍나는데. 글구 틀딱들만 있는 사이트에서 뭔 급식을 찾음? ㅋㅋ

이런식이면 가난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그러고 살래? 지가 게을러놓고선-이라고 비아냥대도 할말 없을겁니다. 극단적으론 놀러갔다가 사고로 죽어도 -그러게 누가 그런데로 놀라가래?-라고 할수도 있고요. 님들이 그리도 싫어하는 펨코충들이 복지이슈나 이태원사태 때 말맞춘듯 떠들어댔던 소리들이죠. 다른것 같나요? 저사람들이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때문에? 그럼 자1살한 연예인들을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 해보시길,,,님도 사는게 힘들때가 있을텐데 그럴때 누가 누칼협 드립치면 어떻습니까? 혹은 웬 가난한 사람들이 와서 배부른 소리한다고 핀잔주면요? 돈이 많고 적고는 다 상대적인겁니다.

님 논리대로면 돈많은 연예인들 ㅈㅅ한 것도 다 배부른 짓이겠네요? 그 사람들 죽을 때 '그러게 누가 연예인 하래?' 이러셨어요?

이런 소리는 방송 생리를 하나도 몰라서 하는 소리임
이제서야 뜨는 쌩신인이 방송을 골라서 하며 뭐는 하고 뭐는 안하고를 할수가 없음
일단 시켜주면 해야지 자기 힘들다고 골라서 하면 뜨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지 착각하는 연예인병 걸리고 건방지다는 말 듣고 PD들 사이에서 소문남
결국 힘들어도 물 들어왔으니 계속 받아서 할수밖에 없음
니가 받으니 문제지 스케쥴들 내쳐버리고 가려 받음 되잖아란 소리는 사정을 전혀 모르고 악플다는거밖에 안됨

그러니까 쉬지 못하고 일하다보면 방전된다고요. 누가 뭐래요? 저 사람들이 남탓이라도 했어요? 그렇다고 페미들마냥 해줘 드립을 쳤어요? 그저 구독자들에게 근황 알린 것 뿐인데 여기다대고 배부른 소리 타령하는 게 맞아요 그럼? 누가 누구보고 멍청하다는 건지

이건 요즘 방송사들 문제이기도 함
맨날 쓰는 사람만 온갖 프로그램에서 계속 돌려막기만 하니까
하는 애들은 십몇개씩하면서 번아웃 호소하고
저런 번아웃까지 이겨낸 진짜 오래된 예능인들은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옴
OTT 예능섹션 들어가면 한페이지 예능목록만 열어봐도 겹치는 애들 투성

저들도 나름의 새얼굴이라곤 하지만 새얼굴들이 더 많이 훨씬 많이 나와야한다

그러고보면 연예계 고인물이 진짜 심각한것 같아요. 아직도 유재석 강호동 이런사람들이 코어고 그나마 뒤에서 받쳐주는 사람들도 거진 3040대니...

배부른 소리한다는게 얼핏보면 맞말같지만 사실은 엄청난 오류를 지닌 논리입니다. 이 얘긴 결국 보통 사람들은 그돈 벌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한다인데, 이건 결국 남의 입장, 즉 사람은 각자 상황도 멘탈도 제각각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월급쟁이들도 하는 일이 각각 다르고 비슷한 부서여도 업무 강도라든지 사내 시스템이 다 다릅니다. 설령 모든 조건이 같더라도 사람마다 멘탈이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 힘든 것도 꿋꿋하게 해내는 반면 누군 작은 상처에도 휘청이죠. 흔히 꼰대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라떼 시전하는 거랑 본질적으로 전혀 다를 거 없어요.

와.. 댓글에 잠재적 사이코패스가 보이네.. 이런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을거 생각하니 개소름...